두무지

조회 수 45 추천 수 0 2020.01.08 12:02:54

 dk43210@namer,com

 

 

화려한 도시 불빛 그아래 갇혀 사는

많은 이 밀폐되어 있는 가옥 사이에

햇볕과 거리 아주먼 어둠속에 사는지

 

문패도 이름없는 오랜세월 어둠에

갖혀서 희망과는 아주먼 일상속에

하루를 하루살이로 살고자한 맘인가

 

가난이 문제 아닌 해묵은 상처들이

겹겹이 쌓이어서 가슴에 옹이 되어

거대한 무덤이 된 양 옴싹달싹 못하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2541 6월에 꿈꾸는 희망 오애숙 2019-08-21 42  
2540 오월의 장미 뜰 안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42  
2539 연시조 오애숙 2019-08-29 42  
2538 그리움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42  
2537 익어가는 여름속에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42  
2536 목포 외달도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42  
2535 상사화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9-02 42  
2534 시) 강가에서 오애숙 2019-09-19 42  
2533 시) 원초적인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 오애숙 2019-09-19 42  
2532 시)추억여행 2--- [[MS]] 오애숙 2019-11-11 42  
2531 감사 편지 오애숙 2019-11-19 42  
2530 연예인 오애숙 2019-11-19 42  
2529 발렌타인 데이 오애숙 2020-02-09 42  
2528 새봄의 창가[시마을] [1] 오애숙 2020-02-22 42  
2527 고흐 [까마귀가 나는 밀밭]감상하며/은파 [1] 오애숙 2020-03-18 42  
2526 시-인생사 잊어서는 안 될 일/ 오애숙 2020-03-28 42  
2525 시-설날 떡국 먹으면서/은파 [1] 오애숙 2020-03-28 42  
2524 5월의 신록속에 오애숙 2020-04-16 42  
2523 5월에는/6월엔/은파 오애숙---[P] 오애숙 2020-04-16 42  
2522 시-- 당당히 --[[MS]] 오애숙 2020-06-04 42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37
어제 조회수:
63
전체 조회수:
3,123,309

오늘 방문수:
27
어제 방문수:
48
전체 방문수:
997,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