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12월의 기도

조회 수 78 추천 수 0 2020.01.12 22:15:46
btn_search_list.gif   
 
 
    · 글쓴이 : 오애숙     날짜 : 19-12-02 08:40     조회 : 158    
 
    · 12월의 기도
 
    · 저자(시인) : 은파 오애숙
 
    · 시집명 : *http://kwaus.org/asoh/asOh *
 
    · 출판연도(발표연도) : *
 
    · 출판사명 : *
 
12월의 기도/은파



12월이 아름다운 건 날 돌아보며
이웃을 돌아 볼 수 있어  감사해요

12월엔 특별한 마음 내게 주시어
이웃을 향하여 돌아보게 하시어서
음지에 있는 자들 향해 기도하오니
희망의 꽃 활~짝 필 용기 주옵소서

한해가 다 가버린다 슬퍼하지 말고
다시 떠오를 태양만 보게 하여주사
한해 동안 여러시행착오에 대한 것
그 어리석음 파악해 깨닫게 하소서

온 세상 사람들 하얀 눈송이 무희들
춤사위로 덮어 수정빛 된다 여기나
인류 위해 오신 아기 예수님의 사랑
그 사랑 흰눈보다 더 깨끗해지기에

12월엔 내맘 아기 예수님 사랑으로
흰눈 보다 더 깨끗한 마음 주옵소서


 
오애숙

오애숙

2020.01.12 22:16:18
*.243.214.12

위의 것을 현대시조로 바꿨습니다.

12월의 기도/은파


오 주여 우리 구주 예수 나신 그날
그 설렘 가득 맘에 피는 달 이기에
12월이 아름다운 건  날 돌아보며
주변 살필 수 있는 맘에 감사해요

12월이 내님으로 사랑의 달이라서
특별한 뜻 갖고 이웃향해 달리는 맘
음지에 있는 자들 향해 기도하오니
희망의 꽃 활~짝 필 용기 주옵소서

한해가 다 가버린다 슬퍼하지 말고
다시 떠오를 태양만 보게 하여주사
한해 동안 여러 시행착오에 대한 것
발견한  그 기쁨으로 전진케 하소서 

온 세상 사람들 하얀 눈송이 무희들
춤사위 덮어 수정빛 된다고 여기나
인류 위해 오신 아기 예수님의 사랑
그 사랑 흰눈보다 더 깨끗해지기에

내 맘에
샤론의 향기
휘날리어 주소서
 
btn_search_list.gif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3581 높아져 가는 담장 바라보며 오애숙 2018-10-14 150  
3580 시)자 함께 뛰어 보자구려(MS) 오애숙 2018-10-14 189  
3579 가을 시향 속에 쓰는 편지 오애숙 2018-10-14 177  
3578 가을 향기로 수채화 그리기(옛날이 아름다운 건) 오애숙 2018-10-14 153  
3577 시조== *이 가을이 아름다운 것은[(ms)] [1] 오애숙 2018-10-18 104  
3576 시 (MS) 오애숙 2018-10-18 108  
3575 삶의 향기 피어나는 이 가을 [1] 오애숙 2018-10-20 175  
3574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부처 [1] 오애숙 2018-10-21 147  
3573 비가 게이면 오애숙 2018-10-21 156  
3572 시 (MS) 오애숙 2018-10-21 153  
3571 가을 향기속에 (ms) 오애숙 2018-10-21 135  
3570 시조) 매향의 절개에 슬어 [2] 오애숙 2018-10-23 341  
3569 ms 오애숙 2019-01-08 62  
3568 시) 서녘 노을 속에 [창방] [1] 오애숙 2018-10-24 218  
3567 시) 어느 가을 날의 서정 (MS) [1] 오애숙 2018-10-24 192  
3566 시) 어느 가을 날의 서정 (ms) 오애숙 2018-10-24 210  
3565 가을 밤 [1] 오애숙 2018-10-25 144  
3564 ***중년의 가슴에 부는 바람[[MS]] [1] 오애숙 2018-10-26 197  
3563 ***중년의 가슴에 녹아내리는 빙산 [2] 오애숙 2018-10-26 248  
3562 ***중년의 가슴에 부는 바람[[MS]] [1] 오애숙 2018-10-26 203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43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824

오늘 방문수:
34
어제 방문수:
57
전체 방문수:
996,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