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찬가

시 조회 수 31 추천 수 0 2020.01.18 09:16:13
오애숙 *.243.214.12

민들레 연가/은파

 

 

푸름이

어찌그리

저리도 진한 걸까

사윈들 돋아나는

새싹이  막히었던

먹먹한 가슴 뻥 뚫어 

휘날리는 

봄내음

 

민들레

햇살 모아

황금빛 너울 쓰고

생명찬 환희 노래

화알짝 나래 펼쳐

웃음꽃 피우는 마음

노래하네

행복을

 

==============

 

위의 시조 정통 연시조

배열한다면

=====>

푸름이 어찌그리 

저리도 진한 걸까

사윈들 돋아나는 

새싹이  막히었던

먹먹한 가슴 뻥 뚫어 

휘날리는 봄내음

 

민들레 햇살 모아 

황금빛 너울 쓰고

생명찬 환희 노래

화알짝 나래 펼쳐

웃음꽃 피우는 마음

노래하네 행복을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3581 시 세월의 강물 뒤에 2 오애숙 2019-11-19 76  
3580 시 봄과 가을 향기의 의미부여 오애숙 2019-11-19 77  
3579 시 가을이 오는 소리 오애숙 2019-11-19 55  
3578 시 중년에 불어오는 바람 속에 오애숙 2019-11-19 34  
3577 시 시인의 행복---[[MS]] 오애숙 2019-11-19 48  
3576 시 작품과 심리---[[문협]] 오애숙 2019-11-19 47  
3575 시 그날엔--------[[MS]] 오애숙 2019-11-19 30  
3574 시 인생사에 피어나는 흑진주 오애숙 2019-11-19 50  
3573 시 이가을 구절초 향그럼에 오애숙 2019-11-19 58  
3572 시 구절초------------[[문협]] 오애숙 2019-11-19 62  
3571 시 중년에 피어나는 사랑아/은파 오애숙 2019-11-19 59  
3570 시 ***가을밤의 연가/은파 오애숙 2019-11-19 52  
3569 시 어제가 있어 오늘이 행복 합니다/은파 오애숙 2019-11-19 53  
3568 시 중년의 가슴에 부는 바람2/은파 오애숙 2019-11-19 62  
3567 시 젊은 날 추억의 단상 /은파 오애숙 2019-11-19 28  
3566 시 감사의 달 11월/은파 오애숙 2019-11-19 36  
3565 시 K팝이든 팝송이든 제대로 꽂힌 이/ 오애숙 2019-11-19 67  
3564 시 겨울문 앞에서 오애숙 2019-11-19 58  
3563 시 삶에서 시어의 향그럼 오애숙 2019-11-19 50  
3562 시 이 아침 멋진 시 한 송이 피우고파/은파 오애숙 2019-11-19 65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18
어제 조회수:
137
전체 조회수:
3,126,646

오늘 방문수:
10
어제 방문수:
83
전체 방문수:
999,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