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나무(시)

시 조회 수 20 추천 수 0 2020.02.08 01:49:00
오애숙 *.243.214.12
겨울나무/은파



올해도 나의 할 일 다했다 나 이제는

모든 것 뒤로하고 편하게 쉬고 싶수

기나긴 꿈나라길에 툭툭털고 가리라



새봄을 향한 이맘 인내로 신탁미래

향하여 긴동면을 취하며 다져가리

설한풍 휘몰아쳐도 고난의 길 맞으리



가슴에 꽃피웠던 새 봄날 기대하며

당당히 동면하며 맞서며 인내하여

칼바람 휘감겨와도 새날 위해 견디리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3601 시 아뿔사-------[[MS]] 오애숙 2019-11-19 41  
3600 시 시들지 않는 사랑의 이름으로---[[MS]] 오애숙 2019-11-19 41  
3599 시 *** 11월에 그대 오신다면==[문협] 오애숙 2019-11-19 41  
3598 시 신시인 작품 수정분 오애숙 2020-01-08 41  
3597 시 시) 12월이 가기 전에 오애숙 2020-01-12 41  
3596 시 ===박제 된 생각 [2] 오애숙 2020-01-12 41  
3595 시 시--선운사 동백꽃---[[MS]] [1] 오애숙 2020-03-14 41  
3594 시 시-- 봄의 길섶 --[[MS]] [1] 오애숙 2020-04-24 41  
3593 시 시-- 오월 --[[MS]] [1] 오애숙 2020-06-04 41  
3592 시 성시 --날 향한 주 거룩하신 향기로 [2] 오애숙 2020-07-10 41  
3591 시 QT [1] 오애숙 2021-04-07 41  
3590 시 [시]----겨울 바닷가 거닐며/은파 오애숙 2020-12-03 41  
3589 시 음악이 흐르고 영상이 펼쳐 질 때/은파 오애숙 2021-01-20 41  
3588 시 그대 아시련가요 ---2/은파 [1] 오애숙 2021-01-28 41  
3587 시 어느 봄날(시인의 마음)/은파 오애숙 2021-01-30 41  
3586 시 내 그대에게(후리지아 꽃 한 다발 가슴에 안고)/은파 오애숙 2021-03-01 41  
3585 시 연시조---가을비--[MS] 오애숙 2021-03-08 41  
3584 시 9월의 향기 속에/은파 오애숙 2021-09-02 41  
3583 시 춘삼월, 봄비 속에 오애숙 2022-03-11 41  
3582 시 (보슬비 추억의 그 거리 오애숙 2022-04-16 41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232
어제 조회수:
193
전체 조회수:
3,131,319

오늘 방문수:
125
어제 방문수:
108
전체 방문수:
1,001,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