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꽃 바라보며/은파 [시조]

시 조회 수 16 추천 수 0 2020.03.03 15:41:26
오애숙 *.243.214.12

3월의 꽃 바라보며/은파

 

profile_image 
 20-03-06 17:30

 

 

 

 

꽃처럼 아름다운 생애를 산다면야

인생길 멋진 길을 걸어 간다 싶으나

얼마나 많은 풍파로 시달리어 왔을 꼬 

 

나 가끔 생각하여 보는 건 우리 눈이

외관상 보는것의 모두가 아니란게

순풍이 설한풍으로 돌변하고 있기에

 

보이는 아름다운 꽃들도 고난 거쳐

비로소 생그러운 꽃들이 피어남을

3월의 꽃을 보면서 새삼스레 느끼우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3461 시 시) 사랑하는 내 그대여 오애숙 2019-02-15 142  
3460 시 시)다뉴브 강가 잔물결 속에 오애숙 2019-03-21 142  
3459 시 4월의 어느 봄날/은파 [1] 오애숙 2021-03-31 142  
3458 시 시조 ==아니, 벌써(MS) 오애숙 2018-08-07 141  
3457 시 제 아무리 뜨겁게 달궈도 오애숙 2018-07-19 141  
3456 시 시월의 기도 (시) [1] 오애숙 2018-10-14 141  
3455 시 지혜의 왕이시여 ms [2] 오애숙 2019-01-11 141  
3454 시 보아라 소망꽃 핀다---[MS] (시) 오애숙 2019-04-15 141  
3453 시 성시) --사순절속에 피어난 노래/나 주만 찬양하리 --(시) 오애숙 2019-04-15 140  
3452 시 하얀 그리움(햐얀 민들레)/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6-11 140  
3451 시 8월의 끝자락에/은파 오애숙 2020-08-14 140  
3450 시 --시-- 춘삼월, 그리움의 날개---시마을(영상) [1] 오애숙 2022-03-07 140 1
3449 시 오해가 주었던 의미의 부활 오애숙 2018-07-18 139  
3448 시 [[시조]] ---태풍의 눈(MS) 오애숙 2018-07-27 139  
3447 시 시) 이별 속에 피어나는 시 한 송이를 위한 서시 [1] 오애숙 2019-03-29 139  
3446 시 장미의 계절/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6-11 139  
3445 시 나목의 독백 2-----[시] 오애숙 2020-02-08 139  
3444 시 시조 (MS) 오애숙 2018-07-22 138  
3443 시 은파의 메아리===근원 파헤치기 (ms) (시) 오애숙 2019-03-10 138  
3442 시 시 (MS)--나의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 오애숙 2018-07-28 137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43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824

오늘 방문수:
34
어제 방문수:
57
전체 방문수:
996,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