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시 조회 수 249 추천 수 0 2020.03.03 15:49:58
오애숙 *.243.214.12

그 모든 순간들이 지나면 아름다운

추억의 앨범들로 가슴에 나붓끼우

쓴 약이 우리몸속에 보약되듯 그렇네

 

어떤인 그런것을 꽃으로 비유하여

후회의 목소리를 가슴에 높인다네

그것이 꽃봉오리라 통탄속에 후회를

 

어떤인 매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노다지 잃었다고 가슴을 치고있지

하지만 어찌하겠나 그건 내것 아닌데

 

기회를 잘 포착해 자기것 만든다면

얼마나 좋을까만 그렇지 못하는게

우리네 인생사라고 생각하는 바일세

 

돌이켜 보는 마음 있는 것 함께 나눠

더불어 사는 삶이 더 멋진 삶이라고

가슴이 내게 말하니 감사나팔 분다우

 

 

이 게시물을
목록

오애숙

2020.03.04 08:02:42
*.243.214.12

못생겼다 낙망말자

나름 매력 포인트가

 

그대에게 있기 때문

당당함에 올곧게서

 

부끄럼

없는 맘으로

장점살려 봅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3641 시 시 (MS)아침의 향기 오애숙 2018-10-13 177  
3640 시 가을 시향 속에 쓰는 편지 오애숙 2018-10-14 177  
3639 시 ms 오애숙 2018-12-29 177  
3638 시 시) 봄의 향연 [1] 오애숙 2019-03-29 177  
3637 시 시조--쥐구멍에도 (MS) 오애숙 2018-07-31 176  
3636 시 사랑하면 (SM) 오애숙 2018-07-17 176  
3635 시 종착력의 끝은 어딜길래 오애숙 2018-07-17 176  
3634 시 도리// 오애숙 2018-07-18 176  
3633 시 ms 사랑꽃 맘으로 피어 [4] 오애숙 2019-01-11 176  
3632 시 살아 있어 [2] 오애숙 2018-06-26 175  
3631 시 그리움의 서정 오애숙 2018-06-27 175  
3630 시 삶의 향기 피어나는 이 가을 [1] 오애숙 2018-10-20 175  
3629 시 은파의 메아리 오애숙 2018-12-25 175  
3628 시 항아리 [1] 오애숙 2019-02-13 175  
3627 시 이 아침 오애숙 2018-08-08 174  
3626 시 시조---겨울 탈출(MS) 오애숙 2018-07-31 174  
3625 시 시--- 추억이란 이름/은파 (MS) [1] 오애숙 2018-07-26 174  
3624 시 시조 --- 동백꽃 (MS) 오애숙 2018-07-26 174  
3623 시 통영 오애숙 2018-11-03 174  
3622 시 ms 한민족 오애숙 2019-01-11 174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43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824

오늘 방문수:
34
어제 방문수:
57
전체 방문수:
996,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