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삼월 속에 피어나는 희망나래

조회 수 17 추천 수 0 2020.03.12 18:07:30

척박한 땅에 피는

한 송이 민들레꽃

 

봄햇살 가득 품어

샛노란 너울 쓰고

 

이아침 희망 날개 펴

콧노래를 부르누

 

아무리 힘에 겨워

지쳐도 날 좀 보고

올인 해 보라는 맘

나의 맘 붙잡고서

 

 

인생사 희망의 향기

피어나는 소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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