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오애숙 시인
http://kwaus.org/asoh
미주지회 홈
홈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문예창작실
갤러리
시-동백꽃
시
조회 수
19
추천 수
0
2020.03.29 02:25:36
오애숙
*.243.214.12
http://kwaus.org/asoh/asOh_create/70772
추천하기
동백꽃
오애숙
1
108
02.14 13:39
저자
:
은파 오애숙
시집명
:
*http://kwaus.org/asoh/asOh *
출판(발표)연도
:
*
출판사
:
*
동백꽃/은파
계절이 지나가는
길섶엔 그리움이
가슴에 옹이 되어
한 송이 꽃 피누나
깊은밤 삼경 되면
보름달 처랑하우
그리움 멍울 되어
목울음 타들어가
낭군님 기다리려
꽃단장 하던 동백
지쳤누 기다리다가
묘혈되어 섧구려
이 게시물을
목록
오애숙
2020.03.29 02:25:59
*.243.214.12
오애숙
02.14 14:08
위의 연시조를 재 구성하여 한 송이 시를 빚였습니다.
===============================
동백꽃 /은파
계절이 지나가는 길섶에서는
그리움 하나가 가슴에 옹이 되어
일렁이는 심연속에 한 송이 꽃으로
기다림의 너울쓰고 피었습니다
마파람 휘날리다 멈춘 이 밤
동지섣달 삼경이 되면 보름달도
처량하건만 그리움의 멍울 움켜잡고
치장하며 꽃단장 하던 동백꽃
낭군님 기다리려다 지쳤는가
일편단심 그님만을 기다리더니
끝내는 목울음 가슴속에 타들어가
묘혈 된 네모습 가여워 섧구려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시 (6082)
수필 (82)
소설 (4)
아동 (1)
희곡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3861
시
시-봄전령사-현호색(야생화)/은파
오애숙
2020-03-29
39
3860
시
시-[봄에 피는 야생화 ] 복수초/은파 오애숙
오애숙
2020-03-29
43
3859
시
시-빙하 산
오애숙
2020-03-29
26
3858
시
시-그 해 겨울은 따뜻했습니다 (겨울 연가)
[1]
오애숙
2020-03-29
39
3857
시
시-우수와 경칩즈음에
오애숙
2020-03-29
24
3856
시
시- 봄 그댄 어디서부터 오는가
[1]
오애숙
2020-03-29
41
3855
시
시-함박눈의 아침/설빛 하이얀 그리움
[1]
오애숙
2020-03-29
42
3854
시
시-푸른빛 그대 시어에 물든 맘
[1]
오애숙
2020-03-29
33
3853
시
시-매화 향기롬속에
[2]
오애숙
2020-03-29
14
3852
시
시-수선화/은파(SM)--21/3/23
[2]
오애숙
2020-03-29
17
3851
시
시-홍매화
[2]
오애숙
2020-03-29
13
3850
시
시-눈오는 날의 환희 속에/은파
[1]
오애숙
2020-03-29
24
3849
시
시-사랑의 휘파람/은파
오애숙
2020-03-29
24
3848
시
시-삶의 뒤안길/은파
오애숙
2020-03-29
18
3847
시
시-봄비 내리는 이 아침/은파
오애숙
2020-03-29
31
3846
시
시- 계절이 지나가는 길섶에서/은파
[2]
오애숙
2020-03-29
13
3845
시
시- 새봄의 연가/은파
[1]
오애숙
2020-03-29
24
»
시
시-동백꽃
[1]
오애숙
2020-03-29
19
3843
시
시-간이역/은파
[1]
오애숙
2020-03-29
21
3842
시
시- 여보세요 그날이 있다는 걸 아시나요(그 날에)
[1]
오애숙
2020-03-29
28
쓰기
목록
첫 페이지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끝 페이지
Board Search
제목+내용
제목
내용
댓글
닉네임
태그
검색
Contributors
Tag List
카페 정보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아이디 :
비밀번호 :
로그인 유지
회원가입
ID/PW 찾기
인증메일 재발송
메뉴
홈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문예창작실
갤러리
오늘 조회수:
83
어제 조회수:
247
전체 조회수:
3,134,224
오늘 방문수:
43
어제 방문수:
168
전체 방문수:
1,003,497
2024년 한미문단 여름호 발간
2024년 여름호 ⟪한미문단⟫ 원...
2024년 문학단체장 새해 계획
2024년 새해 아침(유경순 시인)
새해 아침(이금자 시인)
위의 연시조를 재 구성하여 한 송이 시를 빚였습니다.
===============================
동백꽃 /은파
계절이 지나가는 길섶에서는
그리움 하나가 가슴에 옹이 되어
일렁이는 심연속에 한 송이 꽃으로
기다림의 너울쓰고 피었습니다
마파람 휘날리다 멈춘 이 밤
동지섣달 삼경이 되면 보름달도
처량하건만 그리움의 멍울 움켜잡고
치장하며 꽃단장 하던 동백꽃
낭군님 기다리려다 지쳤는가
일편단심 그님만을 기다리더니
끝내는 목울음 가슴속에 타들어가
묘혈 된 네모습 가여워 섧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