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의 향기

조회 수 50 추천 수 0 2020.04.05 02:33:09

 

새봄의 향기

 

 

네 안에

한겨울 내내

그리움 가아득

수미졌나

 

새봄이

눈웃음치니

해맑은 웃음으로

동산속에

 

사랑이

알록달록

저마다 옷입고

몽실몽실  

피어나

 

황금빛

너울 쓰고서

나비와 벌

부른네

 

th?id=OIP.HW-3gEA4jioDm4WcGytKfAHaCs&pid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3321 시-시인의 정원에서는 [1] 오애숙 2020-03-28 12  
3320 시-꽃무릇의 연서 [1] 오애숙 2020-03-28 32  
3319 시-경자년의 바람 [1] 오애숙 2020-03-28 29  
3318 시-새벽비/은파 [1] 오애숙 2020-03-28 30  
3317 시-그대 오시려거든/은파 [1] 오애숙 2020-03-28 47  
3316 시-세월의 강가에 앉아서(세월의 바람)/은파 [1] 오애숙 2020-03-28 28  
3315 시-인생사 잊어서는 안 될 일/ 오애숙 2020-03-28 42  
3314 시-그리움이 사랑 되어 [1] 오애숙 2020-03-28 37  
3313 시-살다보면(추억의 향그러움)/은파 [1] 오애숙 2020-03-28 31  
3312 세월의 강가에 앉아서 2 [1] 오애숙 2020-03-28 35  
3311 시-오늘 따라/세월의 무상함 [1] 오애숙 2020-03-28 21  
3310 시-겨울밤의 연가 [1] 오애숙 2020-03-28 58  
3309 시--이아침 그대에게 찬사를/은파 [1] 오애숙 2020-03-28 40  
3308 가끔 추억의 향기 휘날려오면 [1] 오애숙 2020-03-28 43  
3307 시-가끔/지나간 시간들이 [1] 오애숙 2020-03-28 30  
3306 시-이 아침에 오애숙 2020-03-28 38  
3305 시- 하늘빛 향기 피어나는 간이역/은파 [1] 오애숙 2020-03-28 36  
3304 시-고사목/은파 오애숙 [1] 오애숙 2020-03-28 34  
3303 시-인생사(독안에 든 쥐) [1] 오애숙 2020-03-28 32  
3302 시-설날 떡국 먹으면서/은파 [1] 오애숙 2020-03-28 42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44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825

오늘 방문수:
35
어제 방문수:
57
전체 방문수:
996,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