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조회 수 16 추천 수 0 2020.04.28 23:33:26

 

 

계절의 여왕앞에 정적이 피어나누

기나긴 악몽지나 회복의 가속화로

오월은 완숙한 희망 날개 돋쳐 나르샤

 

근래에 이번처럼 막막한 때 있었나

늑골을 밟고가야 하는 삶이 였기에

다행히 계절의 여왕 앞에 희망 피누나

 

선홍색 장미꽃이 화알짝 만발하여

어느 때 보다 더욱 화사히 미소하며

G선상 아리아선율 휘날린다 고옵게

 

 

 

계절의 여왕앞에 정적이 피어난다

기나긴 악몽지나 회복의 가속화로

오월은 완숙한 희망 날개 돋친 봄동산

 

근래에 이번처럼 막막한 때 있었나

늑골을 밟고가야 하는 삶이 였지만

다행히 계절의 여왕 앞에 희망꽃 만발

 

G선사 아리아가 고옵게 휘날리며

선홍색 장미꽃이 화알짝 피어나서

어느 때 그보다 더욱 화사하게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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