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61 |
시
3월의 봄비 속에(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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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3-01 |
5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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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0 |
시
복수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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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3-07 |
5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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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9 |
시
(시)3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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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2-18 |
5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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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8 |
시
아, 이 가을에(창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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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2-07 |
5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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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7 |
시
그리움 속 4월의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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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3-26 |
5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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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6 |
시
2월의 창가에 앉아서(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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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1-20 |
5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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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5 |
시
봄의 여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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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2-25 |
5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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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4 |
시
동백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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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3-18 |
5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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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3 |
시
시)부활의 향그러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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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4-01 |
5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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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2 |
시
눈꽃 축제 열릴 때면(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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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2-09 |
5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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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 |
시
추억 찾기(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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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2-17 |
5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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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0 |
시
그런 사람 하나 없을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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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1-12 |
5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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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9 |
시
==== 2월의 꽃( 물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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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1-16 |
5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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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8 |
시
시조)시월의 어느 농촌 풍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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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7-05 |
5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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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7 |
시
시)설렘 내 안에 가득찰 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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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2-23 |
5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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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6 |
시
삼월에는1(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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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2-15 |
5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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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5 |
시
꽃처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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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1-12 |
5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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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4 |
시
--------------생명참 있어(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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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2-14 |
5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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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3 |
시
(시조)7월의 푸른 꿈(사진 첨부) --[[M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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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7-05 |
5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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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2 |
시
그대가 행복 할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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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1-05 |
5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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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늦가을 날의 단상/은파 오애숙
떠나가는 널 바라보는 내내
심연에 일렁이는 서운함에
고옵게 물들이었던 나뭇잎
한 장을 주워보니 나이테가
하나 늘어나 고목 되었구려
철모르던 시절에는 내 그저
나이 한 살 먹어가는 그 기분
누군가에게 대접 받고 팠고
빨리 하늘 나르는 새가 되어
자유론 자이고 싶었던 기억
나이테 하나가 싱그럼의 상징
허나 갈변한 낙엽 하나 보면서
세월 가고 있어 연한 파문돌이
심연에 일렁여 단풍잎 너처럼
곱게 늙고 싶은 맘 간절 하구려
돌이켜 보면 아쉬운 인생살이
나뭇잎은 자기 위치 알고있어
아래쪽으로 떨어지고 있는데
어이해 흙에서 온 인간의 교만
하늘 끝 향하여 치닫고 있는지
그 옛날 솔로몬의 영화를 보며
느브갓네살 왕을 비교해 보며
절대자의 섭리속에 삶의 위치
방향을 늘 점검하는 맘속 향기
하늘빛 향기에 취해 살고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