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세기/은파

시 조회 수 26 추천 수 0 2020.12.10 09:31:24
오애숙 *.243.214.12

어느 날부터 인지

기억도 가물가물

빨간불 켜 있어도

파란 신호 인듯이

 

달리는 이 추임새에

코가 꿰어 가는가

 

시간표 빈틈 없어

삐집고 들어설 틈

하나도 없는 현실

문명이 만들었나

 

허지만  22세기는

다른 세계 이겠지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4441 시 시가 피어나는 이 아침에 2 [2] 오애숙 2017-09-03 2787  
4440 시 소망은 쪽빛 하늘 같아요 오애숙 2017-09-03 3098  
4439 시 인디안 썸머 오애숙 2017-09-05 2519  
4438 시 사노라면 오애숙 2017-09-10 2383  
4437 시 해바라기 오애숙 2017-09-12 1509  
4436 시 (성) 늘 넘어지나 [1] 오애숙 2017-09-12 1746  
4435 시 작시 (성가곡)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오애숙 2017-09-12 2175  
4434 시 눈 깜박 할 사이 [3] 오애숙 2017-09-12 1692  
4433 시 은파의 메아리 35 오애숙 2017-09-14 1387  
4432 시 조시 사막의 오아시스였던 님이시여 [1] 오애숙 2017-09-14 1172  
4431 시 은파의 메아리 36 오애숙 2017-09-16 986  
4430 시 가을 향기 속에 오애숙 2017-09-16 818  
4429 시 빛나는 역사 뒤에서 오애숙 2017-09-17 725  
4428 시 옛 추억의 그림자 오애숙 2017-09-17 1086  
4427 시 오늘을 여는 기도 오애숙 2017-09-17 2622  
4426 시 일편단심 [1] 오애숙 2017-09-27 818  
4425 시 서녘 오애숙 2017-09-20 550  
4424 시 여울진 사랑 오애숙 2017-09-20 679  
4423 시 연어의 생 오애숙 2017-09-20 709  
4422 시 가을 길섶에서 오애숙 2017-09-20 724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39
어제 조회수:
58
전체 조회수:
3,122,752

오늘 방문수:
35
어제 방문수:
45
전체 방문수:
996,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