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길목에서/은파

조회 수 79 추천 수 0 2021.01.11 12:37:56

삶의 길목에서/은파

 

 

우리는 자주 틀리다고

서로의 생각이 다른 것인데

습관적으로 언어를 사용합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니

 다른문화에서 살다보니

서로의 관점이 달라서 였습니다

 

만나서 안될 인연처럼

틀린 관점 갖고 검은색으로

생각의 화선지에 그림을 그렸네요

 

하여 다름을 인정하며

서로의 생각을 그리고서

오색 무지개색깔로 채색 해 봅니다

 

하모니 속에 사랑이 싹터

새봄의 햇살의 눈부심 입은

푸르른 싹처럼 희망이 속삭입니다

 

이제 서로가 다르다는 걸

인정하니 상대 존중하게 되어

바람결로 흑백논리가 사라져 갑니다

 

 

 

 

 

 


오애숙

2021.01.11 12:38:16
*.243.214.12

 

우리 자주 틀리다고

습관적으로 언어를 사용합니다

서로의 생각이 다른 것인데

 

돌이켜 생각해보니

서로의 관점이 달라서 였습니다

다른문화에서 살다보니

 

만나서 안될 인연처럼

생각의 화선지에 그림을 그렸지요

틀리다는 검은색으로

 

하여 다르다 인정하며

오색 무지개색깔로 채색합니다

서로를 돋보이게 해주니

 

하모니속에 사랑이 싹터

푸르른 싹처럼 희망이 속삭입니다

새봄의 찬란한이 되어서

 

이제 서로가 다르다는 걸

인정하니 상대를 존중하게 됩니다

흑백논리가 사라지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1701 2월의 기도(2) (시) 오애숙 2018-01-14 646  
1700 1월의 중턱에 앉아서 오애숙 2018-01-14 615  
1699 1월을 마감하며 오애숙 2018-01-14 617  
1698 눈 뜨고 보면 희망 보이는 엘에이(시) 오애숙 2018-01-14 486  
1697 2월이 오기 전에 [1] 오애숙 2018-01-14 613  
1696 시 ) 바람이 분다 오애숙 2018-01-14 743  
1695 경칩3 오애숙 2018-01-14 600  
1694 경칩 2 오애숙 2018-01-14 546  
1693 사랑이 겨울 녹여도(시) 오애숙 2018-01-13 591  
1692 인생사(시) 오애숙 2018-01-13 538  
1691 s유턴(시) 오애숙 2018-01-13 585  
1690 별빛으로 그려보는 그대(그리움)(시) [3] 오애숙 2018-01-12 1090  
1689 해오름(시) [1] 오애숙 2018-01-12 2056  
1688 하얀 파도꽃(시) [2] 오애숙 2018-01-12 553  
1687 그런 사람 하나 없을까(시) 오애숙 2018-01-12 576  
1686 인생이 아름다운 건 [1] 오애숙 2018-01-12 462  
1685 겨울 들판에 서서 오애숙 2018-01-12 446  
1684 겨울 햇살(시) 오애숙 2018-01-12 499  
1683 : 예전에는 진정 미처 몰랐었습니다(시) 오애숙 2018-01-12 387  
1682 꽃처럼(시) 오애숙 2018-01-12 582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67
어제 조회수:
44
전체 조회수:
3,122,012

오늘 방문수:
54
어제 방문수:
38
전체 방문수:
996,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