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금/은파

조회 수 35 추천 수 0 2021.01.19 16:59:59

원래가 인생사가

서로가 얼키설키

지지고 볶는 삶이

우리의 현실인데

 

코로나 팬데믹에

난리가 따로없어

여기서 저기에서

고함을 치는 소리

 

자 빨리 잠자리로

들어가 빨리자라

게임에 언제까지

밤샘을 하려하니

 

모두들 난리났다

속 썩어 문드러져

야단이 난 이 현실

자녀들 어찌 될까

 

이것도 지나야만

될 건지 멍먹하매

고민이 하늘창에

호소해 가고 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4421 사랑에 빠진 봄 오애숙 2018-02-05 679  
4420 (시) 어느 봄날 [1] 오애숙 2018-03-18 679  
4419 석양빛 속에 2(사진 첨부) 오애숙 2017-10-11 678  
4418 시)나의 동반자 오애숙 2018-02-23 678  
4417 첫사랑의 향기롬(시) 오애숙 2018-01-25 675  
4416 2월의 푸른빛 속에 오소서(시) 오애숙 2018-01-20 673  
4415 불멸의 향기롬 오애숙 2018-03-23 673  
4414 활짝 열려있으나 오애숙 2017-10-11 670  
4413 (시)시의 시학3(창방) [1] 오애숙 2018-01-23 670  
4412 그저(tl) 오애숙 2017-09-20 669  
4411 단 하루만 산다고 해도 2 오애숙 2017-09-20 669  
4410 예견된 이별이었지만 오애숙 2017-09-20 667  
4409 (시)오늘이 가기 전에(2) 오애숙 2018-01-31 666  
4408 희망을 꿈꾸는 이월(시) [1] 오애숙 2018-02-01 664  
4407 겨울창 열며 [1] 오애숙 2018-01-23 663  
4406 (MS) 오애숙 2018-08-09 662  
4405 독백[이미지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3] 오애숙 2018-10-13 651  
4404 시) 발렌타인 데이 오애숙 2018-02-14 650  
4403 사랑은 눈송이 같아요(시) 오애숙 2017-12-17 647  
4402 예능인과 광대/은파 [1] 오애숙 2019-09-02 647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29
어제 조회수:
143
전체 조회수:
3,127,067

오늘 방문수:
19
어제 방문수:
87
전체 방문수:
999,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