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1 |
시
가을 날의 단상
[1]
|
오애숙 |
2017-11-06 |
741 |
|
1560 |
시
어린 날의 단상
[1]
|
오애숙 |
2017-11-06 |
833 |
|
1559 |
시
긍정의 뇌
[1]
|
오애숙 |
2017-10-30 |
765 |
|
1558 |
시
(시)가을이 오면 (창방)
[3]
|
오애숙 |
2017-10-30 |
2403 |
|
1557 |
시
시월의 향그럼 속에
|
오애숙 |
2017-10-30 |
890 |
|
1556 |
시
가을비 4
[1]
|
오애숙 |
2017-10-30 |
936 |
|
1555 |
시
(시)관악구청 가로수 은행잎 사이로/가을 향기 속에서(창방)
[3]
|
오애숙 |
2017-10-30 |
2346 |
|
1554 |
시
단 하루만 살더라도 2
|
오애숙 |
2017-10-30 |
746 |
|
1553 |
시
옛 추억속으로
|
오애숙 |
2017-10-30 |
764 |
|
1552 |
시
달맞이 꽃/가을 서정(시)
[1]
|
오애숙 |
2017-10-30 |
705 |
|
1551 |
시
멋진 한 편의 가을 연서[창방]
|
오애숙 |
2017-10-30 |
715 |
|
1550 |
시
만추
|
오애숙 |
2017-10-30 |
828 |
|
1549 |
시
연꽃
|
오애숙 |
2017-10-30 |
762 |
|
1548 |
시
가을
|
오애숙 |
2017-10-29 |
741 |
|
1547 |
시
=====가을 향그럼
[1]
|
오애숙 |
2017-10-21 |
1204 |
|
1546 |
시
늦가을 날의 단상/ 청솔가지 푸른물결로
[3]
|
오애숙 |
2017-10-21 |
1331 |
|
1545 |
시
===한겨레 속에
|
오애숙 |
2017-10-12 |
984 |
|
1544 |
시
===사랑의 향연
|
오애숙 |
2017-10-12 |
896 |
|
1543 |
시
===내 곁에
|
오애숙 |
2017-10-12 |
1644 |
|
1542 |
시
===내 안 가득
[1]
|
오애숙 |
2017-10-12 |
984 |
|
============
겨울햇살 긁어 모아
잿빛하늘 녹아내려
금빛 찬란함 나목에
걸터앉아 샛노랗게
왕금빛 왕관을 쓰고
봄향기로 메아리치매
완연한 봄은 아니나
봄이 산자락 밑에서
산수화 향그럼으로
동면에서 깨어나라
손짓해 부르고 있어
어느새 꽁꽁 얼었던
마음들도 하나 둘씩
눈 녹듯 녹아내리매
산수화 향그러움에
살랑이는 바람 너울
쓰고 마실가는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