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애숙 시인

우리 삶 순간 순간의 문제 믿음으로 선포하게 하소서/은파

긍휼과 자비로 연약한자에게 은혜 주신

사랑의 주님을 찬양하오니 영광받으사

나병환자의 믿음과 백부장의 믿음처럼 

우리의 삶속에서 임마누엘 주를 경험해

간증의 삶을 살수 있도록 늘 역사하소서

인간 스스로 해결 할 수 없는 죄의 문제

죄가 시키는 대로 할 수 밖에 없는 인생

결국엔 죄의 불치병에 걸린 우리 인간은

죄의 영향권 아래서 스스로가 죄의 자리

그 굴레에서 떨칠 수 없는 게 우리 인생 

허나 연약함 속에 있는 우리 인생 위해

친히 죄와 허물, 연약한 질고 담당하려

이땅에 오신 주님의 그 크신 은혜 보며

불치병에 시름하는 자 과연 그 스스로 

누가 고칠 수 있으랴 버림받을 우리생

우리 인생 위하여 은혜를 베푸신 주님

맘 속에 그 사랑 깊이 아로새겨 보지만

하나님의 나라가 누구에게나 선포되나

그 나라 누리는 자는 자신의 연약함을

애통하며 긍휼 구하는 자만 누리나니

애통하는 맘 속 긍휼 베푸사 은혜의 주

바라 보며 우리의 삶 속에 있는 어려움 

주 앞에 아뤠 해결받길 원하는 맘으로 

오늘의 말씀(마태 8장1절 13절 )통해

나병환자와 백부장의 하인을 살핍니다

하나님의 저주로 인식했던 나병 환자는

사회적 산채로 매장 될 수 밖에 없는 건

여선지자 미리암, 웃시왕, 엘리사의 종 

게아시의 경우 하나님의 징계의 결과로

나병환자 되었기에 누가 저주받은 자와

어울릴 수 있으련가 허나 그 문둥병자의

연약함 주 친히 담당하사 긍휼 베푸시어

고치사 사회로 돌아갈 수 있게 제사장께

확인해 신분의 변화를 받게 하신 것 보며

하나님의 저주로 인식되어던 문둥병 환자

누가 저주 받은 자와 어울릴 수 있었으리까

사회에서 버림받고 가족에게 버림받았으나

자신을 포기 하지 않고 소문을 통해 고침을 

받을수있다는 믿음을 부여 잡고 주 앞에 와

저주받은 자를 영접해 줄까 자기를 낮추며

"주가 원하시면 낫겠나이다" 고백한 그 믿음

우리의 마음도 주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음을 깨달아 가난한 맘과 애통하는 맘으로

주의 긍휼을 바라보며 이세상을 살게 하소서
 

가버나움에서 만난 백부장의 믿음을 보매

당시 개나 돼지로 취급 받던 종, 병약함에

백해무익한 종으로 전략된 종 긍휼히 여겨 

고춰 주옵길 바라며 주가 말씀만 해 주시면

하인이 낫겠나이다 고백하는 믿음의 고백에

예수님께서 백부장의 믿음 보고 은혜베푸사

이스라엘 중 이만한 믿음이 있는 자 만난적

없다고 믿음 칭찬한 믿음의 부요 되게 하사 

우리의 삶이 곤하고 어려워도 주 믿는 믿음

우리 안에 간직하여 끝까지 승리의 삶 살게 

은혜를 베푸사 어깨 펴고 당당하게 이 세상

오직 주 예수의 반석 위에서 승리케 하소서

마태복음 8장 1절에서 13절 묵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