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01 |
시
한 겨울 인데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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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2-11 |
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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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0 |
시
볼륨 높이세(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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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2-11 |
3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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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9 |
시
틈새(시) 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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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2-11 |
10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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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8 |
시
전남 장흥 묵촌리 동백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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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2-11 |
8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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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7 |
시
그곳 향하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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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2-11 |
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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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6 |
시
겨울 밤 바닷가에서(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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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2-11 |
717 |
1 |
4495 |
시
어린 시절 겨울날의 단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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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2-11 |
526 |
1 |
4494 |
시
-----------------------사막의 선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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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2-12 |
586 |
1 |
4493 |
시
-----------------은파의 메아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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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2-12 |
563 |
1 |
4492 |
시
--------------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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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2-14 |
4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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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1 |
시
--------------생명참 있어(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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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2-14 |
5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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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0 |
시
세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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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2-16 |
6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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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9 |
시
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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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2-16 |
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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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8 |
시
세월의 강 줄기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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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2-17 |
4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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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7 |
시
눈이 내리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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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2-17 |
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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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6 |
시
사랑은 눈송이 같아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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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2-17 |
6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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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5 |
시
십이월이 되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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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2-17 |
5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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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4 |
시
추억 찾기(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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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2-17 |
5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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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3 |
시
첫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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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2-18 |
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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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2 |
시
겨울날의 단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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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2-19 |
5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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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단상/은파
함박눈 내리면
누군가를 만나고픈
그 옛날 젊은 시절의 추억
가슴에 휘날려 온다
우정어린 친구든
사랑하는 사람이든
아무도 가지 않은 눈 길
도란 도란 걷고 싶던
그 기억 피어난다
막힌 담 헐어 내듯
희망의 쉼터가 되어
잠시 모든 시름 던지파
다이얼을 돌리던 그 때가
추억의 향기 되었다
가는 길 찻집에서
따뜻한 커피 마시며
서로의 온정을 느끼며
창가에서 내려다 보며
설빛에 묻들던 기억
오늘 밤 왠지 모르게
그 옛날이 그리움으로
물결치며 다가 오는 건
설빛 물들고픈게 아니라
그 때 그 친구 보고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