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알람/은파

조회 수 23 추천 수 0 2021.03.06 00:35:31

최초의 알람/은파


신 새벽
'꼬끼오'의
최초의 알람 소리

울엄마
그 엄마의
어머니 사인 듣고

조물주
조반 지으라
알람시계 주셨네

  •  
  •  

오애숙

2021.03.06 02:24:53
*.243.214.12

사랑스런 노정혜 시인님,
진실로 생명을 축복입니다.
이곳 LA 에서 가끔 꼬끼오
소리를 듣곤 하는데 아마도
알람소리 였던 것 같습니다

지금 이사 가 듣지 못하는지
몇 년 전 자주 들었던 기억!
실제 이곳에서 한국 토정 닭
부라운 칼라 닭을 본 기억 나
알람 소리가 닭 소리 아니고
정말로 닭을 키워, 그 소린가!
조금 많이 헷갈리고 있네요
================

예전에 몇 년 전인데 [최초의 알람 시계]라는
시를 썼던 기억 어렴푸시 떠 오르나 찾으려면
시간이 걸릴 것 같아 지금 [평시조] 한 수를
우리 노정혜시인께 은파 올려 드리겠습니다

=============================

최초의 알람/은파


신 새벽'꼬끼오'의 최초의 알람소리
울엄마 그 엄마의 어머니 사인 듣고
조물주 조반 지으라 알람시계 주셨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1361 QT [1] 오애숙 2021-03-01 29  
1360 봄비/은파 [1] 오애숙 2021-03-01 292  
1359 QT 오애숙 2021-03-01 27  
1358 QT [1] 오애숙 2021-04-21 14  
1357 QT 오애숙 2021-03-03 22  
1356 QT [1] 오애숙 2021-03-03 34  
1355 QT 생각의 포커스 다른 모습에/은파 [1] 오애숙 2021-03-04 27  
1354 시----삼월의 노래/은파 오애숙 2021-03-05 16  
1353 희망의 삼월 길섶에서/은파 오애숙 2021-03-05 23  
1352 삼월의 잔설속에/은파 오애숙 2021-03-05 13  
1351 그대 내게 오시려거든/은파 [2] 오애숙 2021-03-05 26  
1350 봄날의 향그럼 맘에 슬어/은파 오애숙 2021-03-05 25  
1349 춘삼월 휘날리는 맘속 향그럼/은파 오애숙 2021-03-05 11  
1348 동백꽃 묘혈/은파 오애숙 2021-03-05 23  
1347 [시]---춘삼월 길섶(삼월의 노래) ---[P]/은파 [1] 오애숙 2021-03-05 503  
1346 QT 오애숙 2021-03-05 15  
1345 QT 오애숙 2021-03-05 8  
1344 생명은 축복/은파 오애숙 2021-03-06 13  
» 최초의 알람/은파 [1] 오애숙 2021-03-06 23  
1342 가슴에 있는 멍울 하나/은파 [1] 오애숙 2021-03-06 21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25
어제 조회수:
65
전체 조회수:
3,121,699

오늘 방문수:
22
어제 방문수:
51
전체 방문수:
996,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