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1 |
시
칠월엔 봄비처럼 꽃비로 오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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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6-29 |
1244 |
1 |
1300 |
시
세상이 바뀐다 유혹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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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5-10 |
1245 |
1 |
1299 |
시
일할 수 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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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4-25 |
1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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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8 |
시
백일홍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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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3-16 |
1249 |
1 |
1297 |
시
또다시 뜨는 햇살속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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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6-08 |
1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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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6 |
시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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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7-11 |
1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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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5 |
시
6월의 꽃(시백 등록 6/6/17)(사진 첨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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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6-24 |
1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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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4 |
시
긍지가 춤추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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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1-25 |
1251 |
1 |
1293 |
시
비문 秘文이 비문 碑文으로(17번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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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4-25 |
1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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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 |
시
푸른 오월의 향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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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5-13 |
1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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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1 |
시
이과수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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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8-04 |
1251 |
1 |
1290 |
시
빛이 하늘 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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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7-11 |
1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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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9 |
시
봄비 타고 흐르는 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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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2-27 |
1253 |
1 |
1288 |
시
사랑에 빠진 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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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4-04 |
1253 |
1 |
1287 |
시
그분으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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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8-12 |
1253 |
1 |
1286 |
시
깨어라 먼동이 튼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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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5-28 |
1254 |
1 |
1285 |
시
은총의 향그러움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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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8-04 |
1255 |
1 |
1284 |
시
이 아침에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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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4-02 |
1256 |
1 |
1283 |
시
심상 곧추 세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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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2-27 |
1257 |
1 |
1282 |
시
아직 이른봄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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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2-10 |
1258 |
2 |
정민기 시인님, 젊어서부터 건강에
신경을 쓴다면 백세로 가는 이 시대
건강하게 여생 살지 않으까 싶네요
======================
춘곤증에 관한 시 한 송이 올립니다
춘삼월과 춘곤증의 함수관계/은파 오애숙
정민기 시인님, 젊어서부터 건강에
신경을 쓴다면 백세로 가는 이 시대
건강하게 여생 살지 않으까 싶네요
======================
춘곤증에 관한 시 한 송이 올립니다
춘삼월과 춘곤증의 함수관계/은파 오애숙
겨우내 잿빛 늪에 박혀 있었으나
봄! 하면, 춘곤증이 수식어처럼
꼭 따라 붙어 일상이 된 거머리
봄햇살 가슴에 스미어 안식 얻는
이 향그러움 휘날려오는 춘삼월
춘곤증의 괴롬 심연에 휘몰친다
앞마당 텃밭이나 베란다 이용해
얻어낸 농작물의 상추 잎을 따서
쌈장얹어 먹은 까닭이라 싶으나
겨우내 운동 부족과 영양소 결핍
결과 일수 있었기에 만성병 초기
노란 신호일 가능성 있어 곧추매
이 불청객 춘곤증 자체, 병 아니나
백세 시대 맞아 골골 백세 않으려
운동과 영양 섭취하리 다짐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