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41 |
시
당신은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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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7-08 |
3511 |
1 |
1340 |
시
칠월의 단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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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7-08 |
3596 |
1 |
1339 |
시
감사로 피는 향그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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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7-08 |
1022 |
1 |
1338 |
시
칠월의 길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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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7-08 |
923 |
1 |
1337 |
시
칠월의 노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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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7-08 |
1617 |
1 |
1336 |
시
구구 팔팔 되고 싶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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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7-08 |
1056 |
1 |
1335 |
시
비 갠 칠월의 들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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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7-08 |
1491 |
1 |
1334 |
시
칠월의 아침 들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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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7-08 |
3440 |
1 |
1333 |
시
질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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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7-08 |
888 |
1 |
1332 |
시
인생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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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7-08 |
1223 |
1 |
1331 |
시
7월의 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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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7-08 |
953 |
1 |
1330 |
시
소낙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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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7-08 |
926 |
1 |
1329 |
시
하얀 안개비 내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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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7-08 |
1072 |
1 |
1328 |
시
대자연의 오케스트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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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7-08 |
1380 |
1 |
1327 |
시
솔잎 향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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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7-04 |
1104 |
1 |
1326 |
시
[[창방]]축시- [눈물 속에는 미소가 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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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7-03 |
1069 |
1 |
1325 |
시
꽃비가 내립니다 (* 6/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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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6-29 |
1211 |
1 |
1324 |
시
칠월엔 봄비처럼 꽃비로 오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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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6-29 |
1244 |
1 |
1323 |
시
왜 우린 열망해야만 하나(장진호 전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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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6-27 |
1945 |
1 |
1322 |
시
칠월의 길섶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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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6-27 |
3314 |
1 |
시작노트/은파
봄빛 너울 가슴에 쓰고서/은파
봄이 실비 속에
살며시 미소 띄우며
우리집 야옹이처럼
살금살금 다가와서
윙크한 후에
그대 눈빛 속에
따사론 너울 쓰고서
내 안 가득 피어나는
그대의 향그러움은
사랑의 휘파람 소리
언동에 눈 가리워
당신 볼 수 없었던
잿빛 동지섣달의 늪
그대의 봄빛 너울 써
활화산으로 솟아
냉랭한 얼음 덤불
그대의 눈빛으로 녹여
봄들판 만들어 피어 낸
사랑의 향그러움에
감사꽃 휘날리매
온누리 푸르름에
대자연의 오케스트로
생명찬 생그런 합창 소리
그대의 따사롭고 감미론
눈빛 가슴에 차올라
그대 따사론 봄빛
너울 쓰고 이런 것이
행복이라고 가슴에서
부는 휘파람의 노래에
사랑꽃 피우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