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쟁이

시 조회 수 12 추천 수 0 2021.03.08 00:05:34
오애숙 *.243.214.12

담쟁이!!


한국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기억인데
은파가 사는 곳에 흔히 볼 수 있는 담쟁이

서로 손을 잡고 함께 가는 담쟁이 보면서
공동체 안에서 서로 함께 가자 이끈다면
아름다운 사회가 되어질텐데... 깨닫네요
===========================
[길에 길을 더해 나아가는 부르튼 발 아닌 손
펄럭이는 깃발 수없이 내 발자취에 꽂아놓은 듯
푸르다, 푸르러서, 푸르르니
나는 너로부터 한 잎, 한 잎 담쟁이가 된다]

마음으로 다가오는 시어 잘 감상했습니다
타향에서 늘 건강속에 향필하길 기원합니다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1441 시 만약 당신이 나라면 오애숙 2016-07-27 1119  
1440 시 날개 달은 이 아침 오애숙 2016-07-19 1120  
1439 시 --시--발명가의 꿈(퇴고)--영상시화 [2] 오애숙 2022-03-14 1120  
1438 시 봄날의 향그럼 속에서 오애숙 2016-03-29 1122  
1437 시 참회의 기쁨에 [1] 오애숙 2016-07-06 1122  
1436 시 이아침, 지혜를 갈망하며 오애숙 2016-05-24 1123 1
1435 시 협상(시) [1] 오애숙 2016-08-12 1124  
1434 시 여명 오애숙 2016-08-24 1125 1
1433 시 사랑은 오애숙 2016-07-19 1126  
1432 시 봄 처녀 [1] 오애숙 2016-04-07 1127  
1431 시 LA 꿈 잃지 않은 노숙자(7/2/17) [1] 오애숙 2016-07-19 1127  
1430 시 발견하는 기쁨(시) 9/27 오애숙 2016-07-22 1133  
1429 시 활기찬 봄볕에 오애숙 2016-04-02 1133  
1428 시 세월 오애숙 2016-07-06 1133  
1427 시 이 아침에 오애숙 2016-08-12 1134  
1426 시 칠월의 들판 오애숙 2017-07-08 1136 1
1425 시 희망 오애숙 2016-04-02 1137  
1424 시 기억 오애숙 2016-07-16 1137  
1423 시 젊은 날의 가슴 오애숙 2017-06-17 1137 1
1422 시 울타리 [2] 오애숙 2016-05-18 1138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43
어제 조회수:
44
전체 조회수:
3,121,988

오늘 방문수:
36
어제 방문수:
38
전체 방문수:
996,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