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쟁이

조회 수 12 추천 수 0 2021.03.08 00:05:34

담쟁이!!


한국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기억인데
은파가 사는 곳에 흔히 볼 수 있는 담쟁이

서로 손을 잡고 함께 가는 담쟁이 보면서
공동체 안에서 서로 함께 가자 이끈다면
아름다운 사회가 되어질텐데... 깨닫네요
===========================
[길에 길을 더해 나아가는 부르튼 발 아닌 손
펄럭이는 깃발 수없이 내 발자취에 꽂아놓은 듯
푸르다, 푸르러서, 푸르르니
나는 너로부터 한 잎, 한 잎 담쟁이가 된다]

마음으로 다가오는 시어 잘 감상했습니다
타향에서 늘 건강속에 향필하길 기원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1341 담쟁이 덩쿨에 슬은 마음으로/은파 [1] 오애숙 2021-03-06 19  
1340 춘곤증/은파 [3] 오애숙 2021-03-06 22  
1339 QT 오애숙 2021-03-06 16  
1338 그대 눈빛 따사론 너울 쓰고서/은파 [1] 오애숙 2021-03-06 32  
1337 춘삼월 향그런 봄 가슴에 슬어/은파 오애숙 2021-03-06 23  
1336 QT [1] 오애숙 2021-03-06 12  
1335 춘삼월 연서/은파 오애숙 2021-03-07 29  
1334 오애숙 2021-03-07 1910  
1333 오애숙 2021-06-19 14  
1332 시-- --[[MS]] 오애숙 2021-06-19 17  
1331 QT 오애숙 2021-06-19 23  
1330 QT 오애숙 2021-03-07 18  
1329 QT [1] 오애숙 2021-03-07 10  
1328 봄 들녁에서/은파 오애숙 2021-03-07 12  
1327 그리움의 물결/은파 오애숙 2021-03-07 12  
1326 은파의 메아리/은파 오애숙 2021-03-07 16  
1325 새봄이 되면/은파 [1] 오애숙 2021-03-07 18  
» 담쟁이 오애숙 2021-03-08 12  
1323 QT [1] 오애숙 2021-03-08 5  
1322 오애숙 2021-03-08 9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13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174

오늘 방문수:
11
어제 방문수:
48
전체 방문수:
996,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