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81 |
시
봄을 품은 바다
[1]
|
오애숙 |
2022-04-03 |
39 |
|
2380 |
시
고운빛은 어디서 왔을까/은파/큐피트화살영상작가
[1]
|
오애숙 |
2022-03-30 |
39 |
|
2379 |
시
5월---[창방]
|
오애숙 |
2019-06-07 |
38 |
|
2378 |
시
그리움 사랑이 되어
[1]
|
오애숙 |
2019-08-21 |
38 |
|
2377 |
시
시 시(詩)어가 날개 칠 때면 (기도) 은파 오 애 숙
|
오애숙 |
2019-08-29 |
38 |
|
2376 |
시
유월의 숲속 은파 오애숙
|
오애숙 |
2019-08-29 |
38 |
|
2375 |
시
연시조 익소라(Ixora)꽃 은파 오애숙
|
오애숙 |
2019-08-29 |
38 |
|
2374 |
시
연시조 능소화 은파 오애숙
|
오애숙 |
2019-08-29 |
38 |
|
2373 |
시
역전의 삶 은파 오애숙
|
오애숙 |
2019-08-29 |
38 |
|
2372 |
시
8월 속에 피어나는 소망 은파 오애숙
|
오애숙 |
2019-09-02 |
38 |
|
2371 |
시
네 이름이 뭐니 은파 오 애 숙
|
오애숙 |
2019-09-02 |
38 |
|
2370 |
시
시) 장엄한 가을 소나타 앞에
|
오애숙 |
2019-09-19 |
38 |
|
2369 |
시
시)자 우리
|
오애숙 |
2019-11-13 |
38 |
|
2368 |
시
단풍물결 사이로 핀 꽃
|
오애숙 |
2019-11-19 |
38 |
|
2367 |
시
승리의 깃발 휘날리리
|
오애숙 |
2019-11-19 |
38 |
|
2366 |
시
그 사랑 안에서
|
오애숙 |
2019-11-19 |
38 |
|
2365 |
시
작시---시월이 다 가기 전에 다시 편지 쓸래요
|
오애숙 |
2019-11-19 |
38 |
|
2364 |
시
이 가을에/은파
|
오애숙 |
2019-11-19 |
38 |
|
2363 |
시
커피 한 잔 마시며
|
오애숙 |
2020-02-13 |
38 |
1 |
2362 |
시
마지막 가는 인생길/은파
|
오애숙 |
2020-03-03 |
38 |
|
시인님, 춘삼월의 향그럼
이역만리 타향까지 휘날려
내 조국 산천 그리워 옵니다
하여 그리움의 물결 속에서
시 한송이 피워 드리렵니다
===================
춘삼월 어느 봄날/은파 오애숙
그리움 휘날리는 삼월입니다
고국산야 휘날리는 옛 그림자
가슴 속에 화사한 눈웃음으로
산 기슭기에 피어나는 진분홍
진달래는 그리운 물결입니다
춘삼월 고려산 진달래 붉개 타
날보러오라 상춘객 불러 모으던
진분홍물결 코로나19의 스나미
주인행세로 모두 골방에 갇히며
예외없이 사회적거리두기 결의
진달래 피는 춘삼월 무색하게 해
그 옛날 그리움의 물결 휘날리매
진달래 꽃잎 차 피어나는 그리움
허나 춘삼월의 향그러움 가슴에
희망찬 물결 피어나 휘날릴 때엔
사랑도 퐁퐁 솟으면 좋겠습니다
가슴 속에 화사한 눈웃음으로
새봄에 산과 들 그리움 휘날려
산 기슭기에 피어나는 진분홍
진달래 꽃 가슴에 너울쓰고픈
춘삼월이 희망의 물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