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1 |
시
옛 그림자 부메랑 되는 유월(첨부)
[1]
|
오애숙 |
2017-06-05 |
3302 |
1 |
1300 |
시
때론(사진 첨부)
|
오애숙 |
2017-06-05 |
3291 |
1 |
1299 |
시
유월의 잔상(사진 첨부)
[1]
|
오애숙 |
2017-06-04 |
3551 |
|
1298 |
시
유월 햇살 속에서
[1]
|
오애숙 |
2017-06-04 |
3758 |
1 |
1297 |
시
갈맷빛 사이로(사진 첨부)
[1]
|
오애숙 |
2017-06-04 |
2754 |
|
1296 |
시
피어오르는 유년의 깊섶( 사진 첨부)
[1]
|
오애숙 |
2017-06-04 |
2548 |
1 |
1295 |
시
실루엣 그리움(사진 첨부)
[1]
|
오애숙 |
2017-06-04 |
2202 |
1 |
1294 |
시
한번쯤 나도 그대이고 싶다(첨부)
[1]
|
오애숙 |
2017-06-04 |
2694 |
|
1293 |
시
씨앗
|
오애숙 |
2017-06-03 |
1649 |
1 |
1292 |
시
유월의 기도(사진)
|
오애숙 |
2017-06-03 |
1778 |
1 |
1291 |
시
하늘빛에 슬어(사진 첨부)
|
오애숙 |
2017-06-03 |
1624 |
1 |
1290 |
시
내님 사랑에 슬어(사진 첨부)
|
오애숙 |
2017-06-03 |
1720 |
1 |
1289 |
시
유월 속에 가슴앓이 외 1편
[1]
|
오애숙 |
2017-06-03 |
3016 |
1 |
1288 |
시
소낙비와 우뢰의 함수관계(첨부)
[1]
|
오애숙 |
2017-06-03 |
1772 |
1 |
1287 |
시
은파의 메아리 25
|
오애숙 |
2017-06-01 |
2367 |
1 |
1286 |
시
또 다시 네게로
[1]
|
오애숙 |
2017-06-01 |
2421 |
1 |
1285 |
시
때죽 나무(첨부)
[1]
|
오애숙 |
2017-05-31 |
2788 |
1 |
1284 |
시
희망 무지개(p) 17/7/20/
[1]
|
오애숙 |
2017-05-31 |
2971 |
1 |
1283 |
시
행복이란(시백과 등록16/5/30) 은파의 메아리 24
[2]
|
오애숙 |
2017-05-30 |
3331 |
1 |
1282 |
시
살며시 갸웃거리다 갸우뚱하네
|
오애숙 |
2017-05-30 |
2637 |
1 |
시인님, 춘삼월의 향그럼
이역만리 타향까지 휘날려
내 조국 산천 그리워 옵니다
하여 그리움의 물결 속에서
시 한송이 피워 드리렵니다
===================
춘삼월 어느 봄날/은파 오애숙
그리움 휘날리는 삼월입니다
고국산야 휘날리는 옛 그림자
가슴 속에 화사한 눈웃음으로
산 기슭기에 피어나는 진분홍
진달래는 그리운 물결입니다
춘삼월 고려산 진달래 붉개 타
날보러오라 상춘객 불러 모으던
진분홍물결 코로나19의 스나미
주인행세로 모두 골방에 갇히며
예외없이 사회적거리두기 결의
진달래 피는 춘삼월 무색하게 해
그 옛날 그리움의 물결 휘날리매
진달래 꽃잎 차 피어나는 그리움
허나 춘삼월의 향그러움 가슴에
희망찬 물결 피어나 휘날릴 때엔
사랑도 퐁퐁 솟으면 좋겠습니다
가슴 속에 화사한 눈웃음으로
새봄에 산과 들 그리움 휘날려
산 기슭기에 피어나는 진분홍
진달래 꽃 가슴에 너울쓰고픈
춘삼월이 희망의 물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