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매화/은파

시 조회 수 17 추천 수 0 2021.03.10 01:39:39
오애숙 *.243.214.12

혹한 추위에도

달콤하고 매혹적으로

피어나 휘날리는 네 향그럼

 

항상 일등 이고파

1월 중하순에 피어나

봄 알리는 전령사 역할하누

 

그대가 있는 한

너의 향그럼에 취해

한겨울 삭막하지 않아 좋구려

 

설중사우라고

불리워지는 널 보며

온화한 마음 갖여 볼 수 있어

 

왠지 널 향한

나의 맘속에 피어나는

사랑의 향그럼 가슴에 피누나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5201 시 2월 중턱에 서서/은파 오애숙 2021-02-22 17  
5200 시 QT [2] 오애숙 2021-02-25 17  
5199 시 시-- --[[MS]] 오애숙 2021-06-19 17  
» 시 납매화/은파 오애숙 2021-03-10 17  
5197 시 시---춘삼월의 노래/은파 [2] 오애숙 2021-03-12 17  
5196 시 시조--봄비 내리면/은파 오애숙 2021-03-15 17  
5195 시 QT [2] 오애숙 2021-03-24 17  
5194 시 QT 오애숙 2021-04-15 17  
5193 시 QT:기도 외엔 다른게 없음을 말씀하시는 주여/은파 오애숙 2021-05-17 17  
5192 시 5월 해변에서/은파 오애숙 2021-05-20 17  
5191 시 6월의 들녘/은파 오애숙 2021-05-24 17  
5190 시 문득/은파 오애숙 2021-07-07 17  
5189 시 시-- 이강철 [6] 오애숙 2021-05-31 17  
5188 시 QT 오애숙 2021-06-12 17  
5187 시 QT [1] 오애숙 2021-08-05 17  
5186 시 여호와 우리주여/은파 오애숙 2021-08-07 17  
5185 시 QT [2] 오애숙 2021-08-12 17  
5184 시 QT--여호와 우리 주여/은파 오애숙 2021-08-21 17  
5183 시 QT: 인간의 욕망도 구원의 기회 삼으신 주님/은파 [1] 오애숙 2021-09-06 17  
5182 시 생의 한가운데/은파 오애숙 2021-09-07 17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218
어제 조회수:
193
전체 조회수:
3,131,305

오늘 방문수:
118
어제 방문수:
108
전체 방문수:
1,001,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