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1 |
시
옛 추억 일렁거려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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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10-29 |
2430 |
1 |
460 |
시
삶의 철학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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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11-06 |
2432 |
1 |
459 |
시
· : 누가 그림 그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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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9-03 |
24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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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
시
오월의 길목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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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5-18 |
24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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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
시
새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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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3-24 |
2449 |
1 |
456 |
시
문학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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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10-31 |
2449 |
1 |
455 |
시
철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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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9-20 |
2451 |
1 |
454 |
시
여름날의 끝자락에 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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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9-03 |
24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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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
시
역행하지 않는 순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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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9-07 |
2459 |
1 |
452 |
시
이밤 마지막이라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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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9-22 |
2459 |
1 |
451 |
시
팔월의 감사(사진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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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8-22 |
24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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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
시
사막 한가운데 걸어가고 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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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9-16 |
2466 |
1 |
449 |
시
은파의 나팔소리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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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4-12 |
2475 |
1 |
448 |
시
[창방]시조===여름 끝 자락---(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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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8-05 |
24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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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
시
이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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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5-10 |
24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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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
시
어린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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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5-04 |
24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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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
시
늦 가을의 뒤안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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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12-20 |
2488 |
1 |
444 |
시
벚꽃 가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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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5-06 |
2492 |
1 |
443 |
시
그네들 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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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1-31 |
2493 |
1 |
442 |
시
(시)내 안에서 춤추는 삶 /배우로 사는 시인의 맘/ 이 가을 아침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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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5-09-12 |
2498 |
3 |
바람이 꽃을 만나 어느 봄날 꽃비 내려
흩날려 오는 향그러움 가슴에 휘날린다
봄에는 봄 만큼, 여름에는 여름만큼이나
가을엔 가을 만큼이나 겨울엔 겨울 만큼
때로 속삭이다가 살포시 감미롬으로
때대론 예상치 못한 해일에 엉켜붙어
오늘도 바람이 꽃길 만들고 있다지만
예상치 못한 바람이 늪 뒤집어 놓고서
가난을 휙 날려 쥐구멍 볕뜰 날 있다네
예고없이 걷잡을 수 없는 헤일의 쓰나미
덮쳐 와 삶을 흘들어 갈기갈기 찢여놔도
그게 우린네 세상사 우리네 인생이지만
가장 살떨리는 바람세월의 바람인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