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61 |
시
(시)들녘 오곡백화 무르익어 춤추는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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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8-26 |
2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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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0 |
시
(시)세상사 이치 알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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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8-26 |
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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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9 |
시
시)오늘도 날아다니는 시어를 낚아챕니다 (창방)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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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8-25 |
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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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8 |
시
(시) 도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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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8-24 |
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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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7 |
시
샌프란시스코 몬트레이 바닷가에서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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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8-24 |
2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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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6 |
시
시)가을에 만난 그대(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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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8-23 |
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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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5 |
시
시 (M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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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8-23 |
2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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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4 |
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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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8-23 |
2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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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3 |
시
시 (MS) 오늘도 오늘도 시어를 낚아 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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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8-20 |
3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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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2 |
시
[[시조]]시인의 날개 (시,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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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8-20 |
2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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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1 |
시
[[시조]]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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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8-20 |
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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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0 |
시
시조) 장대비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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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8-20 |
2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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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9 |
시
시)인연의 길섶 끝자락에 서서 (창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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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8-19 |
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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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8 |
시
시)삶에 사유 파고 치는 향기롬--[[M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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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8-17 |
2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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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7 |
시
[고운 물빛 천년의 사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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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8-17 |
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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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6 |
시
[[시죠]]한여름밤의 단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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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8-17 |
2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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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5 |
시
[[시조]] 한여름 밤의 추억/은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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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8-15 |
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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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4 |
시
8월의 중턱에서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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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8-15 |
2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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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3 |
시
[[시조]] 댓글나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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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8-14 |
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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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2 |
시
시) 그리움의 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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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8-14 |
2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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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꽃을 만나 어느 봄날 꽃비 내려
흩날려 오는 향그러움 가슴에 휘날린다
봄에는 봄 만큼, 여름에는 여름만큼이나
가을엔 가을 만큼이나 겨울엔 겨울 만큼
때로 속삭이다가 살포시 감미롬으로
때대론 예상치 못한 해일에 엉켜붙어
오늘도 바람이 꽃길 만들고 있다지만
예상치 못한 바람이 늪 뒤집어 놓고서
가난을 휙 날려 쥐구멍 볕뜰 날 있다네
예고없이 걷잡을 수 없는 헤일의 쓰나미
덮쳐 와 삶을 흘들어 갈기갈기 찢여놔도
그게 우린네 세상사 우리네 인생이지만
가장 살떨리는 바람세월의 바람인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