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61 |
시
칠월의 길섶
|
오애숙 |
2017-07-08 |
2565 |
1 |
5660 |
시
그대는
|
오애숙 |
2017-08-09 |
2561 |
|
5659 |
시
초록 눈 여는 사월
[1]
|
오애숙 |
2017-04-19 |
2555 |
1 |
5658 |
시
소리의 날개 깃 새워(사진 첨부)
|
오애숙 |
2016-11-06 |
2554 |
|
5657 |
시
내 삶이 운동경기하는자 되게 하소서
|
오애숙 |
2016-10-19 |
2551 |
1 |
5656 |
시
피어오르는 유년의 깊섶( 사진 첨부)
[1]
|
오애숙 |
2017-06-04 |
2548 |
1 |
5655 |
시
비애
|
오애숙 |
2016-01-24 |
2547 |
2 |
5654 |
시
말
|
오애숙 |
2016-11-06 |
2545 |
1 |
5653 |
시
*삶의 향기롬 마음에 슬어 (시등록17-05-25)
[1]
|
오애숙 |
2017-05-24 |
2545 |
1 |
5652 |
시
*그대 그리운 이 한밤에
[2]
|
오애숙 |
2016-10-15 |
2537 |
|
5651 |
시
사랑이 꽃피는 나무
|
오애숙 |
2017-01-26 |
2535 |
1 |
5650 |
시
해넘이 속 빛(시)
[1]
|
오애숙 |
2017-04-26 |
2535 |
1 |
5649 |
시
12월에 피어나는 소망의 꽃향기
[1]
|
오애숙 |
2015-11-30 |
2530 |
3 |
5648 |
시
점검/ 삶의 이중주二重奏(시)
[1]
|
오애숙 |
2015-08-29 |
2521 |
3 |
5647 |
시
인디안 썸머
|
오애숙 |
2017-09-05 |
2519 |
|
5646 |
시
남김없이 삼키는 이 가을(시)
[1]
|
오애숙 |
2016-10-09 |
2516 |
1 |
5645 |
시
맘 속에 피어나는 그리움
|
오애숙 |
2016-09-20 |
2515 |
1 |
5644 |
시
내님 그 사랑에 부쳐
|
오애숙 |
2017-04-19 |
2513 |
1 |
5643 |
시
눈을 들어 그분 바라보라
|
오애숙 |
2016-10-29 |
2507 |
1 |
5642 |
시
꽃동산 속에서
|
오애숙 |
2017-05-13 |
2506 |
1 |
바람이 꽃을 만나 어느 봄날 꽃비 내려
흩날려 오는 향그러움 가슴에 휘날린다
봄에는 봄 만큼, 여름에는 여름만큼이나
가을엔 가을 만큼이나 겨울엔 겨울 만큼
때로 속삭이다가 살포시 감미롬으로
때대론 예상치 못한 해일에 엉켜붙어
오늘도 바람이 꽃길 만들고 있다지만
예상치 못한 바람이 늪 뒤집어 놓고서
가난을 휙 날려 쥐구멍 볕뜰 날 있다네
예고없이 걷잡을 수 없는 헤일의 쓰나미
덮쳐 와 삶을 흘들어 갈기갈기 찢여놔도
그게 우린네 세상사 우리네 인생이지만
가장 살떨리는 바람세월의 바람인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