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뒤안길 휘도라---시조

조회 수 29 추천 수 0 2021.03.15 16:51:21

사랑과 미움으로 인생사 펼치지매

실상은  정반대의 사랑의 멍울일세

관심이 없는 것 보다 낫지않나 긍정꽃

 

가슴에 날개펼쳐 햇살속 감사의 꽃

화알짝 펼치어서 가슴에 미움 품어

곰삭인 가슴 속에서 세레나데 부르세

 

인생사 세상이치 알기에 인내하며

끝내는 두물머리 되어서 꽃 피우리

언젠가 통하리리니 두마음이 하나로

 

인생사 아동바동 살아온 세월의 한

남는 건 사랑인걸 후회의 눈이 되어

핍진한 후회 꽃망울 휘돌아서 보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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