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꽃이 필 때면/은파

조회 수 39 추천 수 0 2021.03.19 17:59:36

잠깐만 피었다가 사라질 너의 모습

애석한 눈꽃 인생 휘도는 인생 여정

활화산 붉은 너울은 아니라서 아쉽네

 

마파람 시린가슴 여미라 미소짓는

하이얀 얼굴에서 피어난 신의 배려

가슴에 스며들기에 더듬어본 기억꽃

 

바람이 스쳐가듯 그옛날 그시절이

휘도라 내맘 열어 그립다 말하기에

나목에 겨울이 되면 꽃이되어 피누나

 

 


오애숙

2021.03.19 18:03:23
*.243.214.12

 

====>>>수정

 

잠깐만 피었다가 사라질 너의 모습

애석한 눈꽃 인생 휘도는 인생 여정

활화산 붉은 너울은 아니라서 아쉽네

 

마파람 시린가슴 여미라 미소짓는

하이얀 얼굴속에 피어난 신의 배려

가슴에 스며들기에 더듬어본 기억꽃

 

바람이 스쳐가듯 그옛날 젊은 한 때

나목이 겨울 되면 꽃처럼 잠시피매

찰라의 그 때 휘도라  그립다고  말하리

 

 

 

오애숙

2021.03.19 18:03:47
*.243.214.12

다시 재 수정==========>>>>

오애숙

2021.04.22 14:51:12
*.243.214.12

잠깐만 피었다가 사라질 너의 모습

애석한 눈꽃 인생 휘도는 인생 여정

활화산 붉은 너울은 아니라서 아쉽네

 

마파람 시린가슴 여미라 미소짓는

하이얀 얼굴에서 피어난 신의 배려

가슴에 스며들기에 더듬어 본 기억꽃

 

바람이 스쳐가듯 그 옛날 그 시절이

휘도라 내맘 열어 그립다 말하기에

나목에 겨울이 되면 꽃이 되어 피는 가

 

 

겨울호 원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4721 시 (MS) 오애숙 2018-07-23 171  
4720 시조)그날에/은파 (SM) 오애숙 2018-07-23 172  
4719 시조 짝사랑 (MS)/짝사랑의 시학(시) [1] 오애숙 2018-07-23 540  
4718 시조 ----- 등짝 (MS) 오애숙 2018-07-23 252  
4717 시 (MS)--한얼의 기상 오애숙 2018-07-23 210  
4716 시조--- 내 등짝 같은 친구(MS) 오애숙 2018-07-23 208  
4715 시조---그 날에 (MS) 오애숙 2018-07-23 213  
4714 시조--- 짝사랑의 향연(MS) 오애숙 2018-07-24 229  
4713 시조---우리 사이 (MS) 오애숙 2018-07-24 173  
4712 시조--- 한 (MS) 오애숙 2018-07-24 179  
4711 시 (MS) 댓글 오애숙 2018-07-24 220  
4710 시조---농담 (MS) 오애숙 2018-07-24 108  
4709 시조--마음의 글로 다듬는 조각 예술 (MS) 조 오애숙 2018-07-24 287  
4708 시조---지천명 고지서 (MS) 오애숙 2018-07-24 148  
4707 시조--- 꿈나무의 보약---(MS) 오애숙 2018-07-25 250  
4706 시조 ---연분홍 봉선화(MS) 오애숙 2018-07-25 207  
4705 시조-- 유토피아(MS) [1] 오애숙 2018-07-25 209  
4704 시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생각(MS) 오애숙 2018-07-25 178  
4703 시조--진정한 승자 (MS) 오애숙 2018-07-25 98  
4702 추억으로 피는 수채화 (SM) 오애숙 2018-07-26 192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29
어제 조회수:
71
전체 조회수:
3,127,138

오늘 방문수:
20
어제 방문수:
42
전체 방문수:
999,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