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주/은파

시 조회 수 28 추천 수 0 2021.03.23 13:29:37
오애숙 *.243.214.12

질주/은파

 

우리네 생 무엇하나

그저 되는 것 하나 없기에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속담을 가슴에 박제 시키고

시작이 반인 걸 긍정꽃 피어

휘파람의 날개 펴서 가면

두려울 것이 무엇인가

 

한 고개 넘었는데

태산이 놓여 있다고하면

양사언의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아래 뫼이로다 시조가

야심 만만함의 노랫가락이

가슴에서 울려 퍼지게 되어

도전 정신 발동하네요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1381 시 이 아침에 오애숙 2016-07-19 1180  
1380 시 (시)휘청거리는 시 오애숙 2016-01-24 1182 1
1379 시 시로 쓰는 편지 오애숙 2016-03-28 1182  
1378 시 서녘 오애숙 2016-07-19 1182  
1377 시 그 님으로 오애숙 2016-09-16 1184 1
1376 시 그 날을 위해(시) 오애숙 2016-03-28 1186  
1375 시 향그러운 봄 향기에 오애숙 2016-04-02 1186 1
1374 시 사상누각 오애숙 2016-07-14 1186  
1373 시 짝퉁 오애숙 2016-03-15 1187 1
1372 시 길 오애숙 2016-08-01 1187  
1371 시 (시)꿈이 물결치는 봄 오애숙 2016-04-02 1188 1
1370 시 비상飛上 오애숙 2016-04-02 1190  
1369 시 농부의 숨결로 오애숙 2016-07-16 1191 1
1368 시 삶 속에 중용이 날개 치는 건/ 삶의 뒤안길 돌아보며 오애숙 2016-08-01 1193  
1367 시 그리움(영상시 준비로 내려 놓습니다) [1] 오애숙 2016-05-13 1194  
1366 시 다짐 4 오애숙 2016-07-21 1194  
1365 시 마음의 휴양지(시사랑 4/24/17) [2] 오애숙 2016-08-12 1194 1
1364 시 봄향기에 일렁이는 마음 [1] 오애숙 2016-05-03 1196  
1363 시 사랑 만들기 [1] 오애숙 2016-01-25 1197 1
1362 시 도道 오애숙 2016-03-17 1198 1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19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180

오늘 방문수:
15
어제 방문수:
48
전체 방문수:
996,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