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1 |
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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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13 |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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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
시
시--일년 내내/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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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14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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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
시
QT: 은혜의 향기로/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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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14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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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 |
시
QT; 참 안식 누리는 맘 속의 향그럼/은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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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14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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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7 |
시
Q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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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14 |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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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 |
시
Q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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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14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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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 |
시
5월 길섶 가로수 바라보며/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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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15 |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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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 |
시
시-- 삶 --[[SH]]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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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15 |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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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 |
시
작약꽃 핀 들녘/은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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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15 |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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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
시
QT:기도 외엔 다른게 없음을 말씀하시는 주여/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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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17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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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 |
시
QT:매일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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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17 |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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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 |
시
QT: 나누는 기쁨/은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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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17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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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 |
시
QT: 선을 이루는 삶/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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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17 |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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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 |
시
성시 ;감사해요/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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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18 |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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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 |
시
****그리운 내 그대여/은파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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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18 |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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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 |
시
연시조---5월 고지 오르며/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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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18 |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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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
시
연시조---생명의 빛 너울 쓰고자/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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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18 |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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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 |
시
장미 너울 쓰고서/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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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18 |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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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 |
시
연시조:천년의 사랑으로/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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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18 |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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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 |
시
연시조:뻐꾸기 /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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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18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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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향기]
시
꽃이 아름다운 것은
은파 오애숙
봄이 희망찬 것은 꽃이 피기에
들판의 한 송이 들꽃이라도 어찌하여
아름답다 말하지 않을 수 있으리
비록 연약해 보이는 꽃이라도
무리져 피어 있는 여울진 꽃 본다면
행복이 심연에 꽃 물결로 휘날리매
행복바이러스 사람과 사람 사이
사랑과 희망참으로 휘날리고 있기에
그 행복 만끽하려는 상춘객들
4월이 되면 잿빛 시가지에도
생그러운 물결의 가로수 벚꽃 길이
너무 아름답게 꽃물결로 일렁여
바람결 흩날리는 모습 기대로
꽃물결 흐드러져 꽃비 흘날리는 향그럼
남여노소 막논하고 웃음꽃 피우매
꽃의 크고 작음에 노하지 않음은
그 누구에게도 낮 가리지 않고 백만불짜리
아름다움으로 미소하기 때문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