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창 열며/은파

조회 수 20 추천 수 0 2021.04.01 11:10:05

가슴에 피어나는 시향속에
한편의 시향으로 시 한송이
님께 올려 드리고 갑니다
==================

4월 창 열며/은파


바쁘게 살아가는
회색도시의 쳇바퀴속에
한 걸을 물러서서 자연속에
희망의 거룩한 노래 불러보는
아름다운 심상의 물결

가슴마다 흘러넘친다면
얼마나 이세상 향그럼으로
행복 바이러스 휘날릴 것인지
생각만해도 해맑은 나래로 핀
오색무지갯빛 희망이누나

잠간 소풍나온 지구
아동바동 살 것 아니라
벌과 나비의 춤사위 속에
상부상조하는 아름다운
하모니 피어난다면

금상첨화가 따로있누
행복이 가슴마다 물결치며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나는
기쁨의 환희 피어 넘치는
하루하루가 되리 싶네요

==============
즉석에서 올려드리는 것이매
수정이 필요로함 양지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1341 당신은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오애숙 2017-07-08 3511 1
1340 칠월의 단비 [1] 오애숙 2017-07-08 3592 1
1339 감사로 피는 향그롬 오애숙 2017-07-08 1022 1
1338 칠월의 길섶 오애숙 2017-07-08 923 1
1337 칠월의 노래 [1] 오애숙 2017-07-08 1617 1
1336 구구 팔팔 되고 싶은지 오애숙 2017-07-08 1056 1
1335 비 갠 칠월의 들녘에서 오애숙 2017-07-08 1491 1
1334 칠월의 아침 들판에서 오애숙 2017-07-08 3433 1
1333 질주 2 오애숙 2017-07-08 888 1
1332 인생 3 오애숙 2017-07-08 1223 1
1331 7월의 폭염 오애숙 2017-07-08 953 1
1330 소낙비 오애숙 2017-07-08 926 1
1329 하얀 안개비 내리면 오애숙 2017-07-08 1072 1
1328 대자연의 오케스트라(p) 오애숙 2017-07-08 1380 1
1327 솔잎 향그럼 오애숙 2017-07-04 1104 1
1326 [[창방]]축시- [눈물 속에는 미소가 있다] [1] 오애숙 2017-07-03 1069 1
1325 꽃비가 내립니다 (* 6/27/17) 오애숙 2017-06-29 1211 1
1324 칠월엔 봄비처럼 꽃비로 오소서 오애숙 2017-06-29 1244 1
1323 왜 우린 열망해야만 하나(장진호 전투) [1] 오애숙 2017-06-27 1945 1
1322 칠월의 길섶에서 오애숙 2017-06-27 3314 1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54
어제 조회수:
44
전체 조회수:
3,121,999

오늘 방문수:
44
어제 방문수:
38
전체 방문수:
996,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