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창 열며/은파

조회 수 20 추천 수 0 2021.04.01 11:10:05

가슴에 피어나는 시향속에
한편의 시향으로 시 한송이
님께 올려 드리고 갑니다
==================

4월 창 열며/은파


바쁘게 살아가는
회색도시의 쳇바퀴속에
한 걸을 물러서서 자연속에
희망의 거룩한 노래 불러보는
아름다운 심상의 물결

가슴마다 흘러넘친다면
얼마나 이세상 향그럼으로
행복 바이러스 휘날릴 것인지
생각만해도 해맑은 나래로 핀
오색무지갯빛 희망이누나

잠간 소풍나온 지구
아동바동 살 것 아니라
벌과 나비의 춤사위 속에
상부상조하는 아름다운
하모니 피어난다면

금상첨화가 따로있누
행복이 가슴마다 물결치며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나는
기쁨의 환희 피어 넘치는
하루하루가 되리 싶네요

==============
즉석에서 올려드리는 것이매
수정이 필요로함 양지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1341 담쟁이 덩쿨에 슬은 마음으로/은파 [1] 오애숙 2021-03-06 19  
1340 춘곤증/은파 [3] 오애숙 2021-03-06 22  
1339 QT 오애숙 2021-03-06 16  
1338 그대 눈빛 따사론 너울 쓰고서/은파 [1] 오애숙 2021-03-06 32  
1337 춘삼월 향그런 봄 가슴에 슬어/은파 오애숙 2021-03-06 23  
1336 QT [1] 오애숙 2021-03-06 12  
1335 춘삼월 연서/은파 오애숙 2021-03-07 29  
1334 오애숙 2021-03-07 1910  
1333 오애숙 2021-06-19 14  
1332 시-- --[[MS]] 오애숙 2021-06-19 17  
1331 QT 오애숙 2021-06-19 23  
1330 QT 오애숙 2021-03-07 18  
1329 QT [1] 오애숙 2021-03-07 10  
1328 봄 들녁에서/은파 오애숙 2021-03-07 12  
1327 그리움의 물결/은파 오애숙 2021-03-07 12  
1326 은파의 메아리/은파 오애숙 2021-03-07 16  
1325 새봄이 되면/은파 [1] 오애숙 2021-03-07 18  
1324 담쟁이 오애숙 2021-03-08 12  
1323 QT [1] 오애숙 2021-03-08 5  
1322 오애숙 2021-03-08 9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47
어제 조회수:
44
전체 조회수:
3,121,992

오늘 방문수:
40
어제 방문수:
38
전체 방문수:
996,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