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피어나는 시향속에
한편의 시향으로 시 한송이
님께 올려 드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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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창 열며/은파
바쁘게 살아가는
회색도시의 쳇바퀴속에
한 걸을 물러서서 자연속에
희망의 거룩한 노래 불러보는
아름다운 심상의 물결
가슴마다 흘러넘친다면
얼마나 이세상 향그럼으로
행복 바이러스 휘날릴 것인지
생각만해도 해맑은 나래로 핀
오색무지갯빛 희망이누나
잠간 소풍나온 지구
아동바동 살 것 아니라
벌과 나비의 춤사위 속에
상부상조하는 아름다운
하모니 피어난다면
금상첨화가 따로있누
행복이 가슴마다 물결치며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나는
기쁨의 환희 피어 넘치는
하루하루가 되리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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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에서 올려드리는 것이매
수정이 필요로함 양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