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시조:뻐꾸기 /은파

조회 수 22 추천 수 0 2021.05.18 19:42:22

그대의 슬픈 맘속 가슴에 흐느끼는

메아리 염치없던 그 옛날 기억속에

끝없는 애닲음 비애 가슴에 핀 속울음

 

목놓아 울고 있는 메아리 이산 저 산

피는데 어찌 그리 해맑게 청아한가

애 끓는 목메인 애미 그 속내에 가엾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1221 오애숙 2021-05-13 16  
1220 시--일년 내내/은파 오애숙 2021-05-14 15  
1219 QT: 은혜의 향기로/은파 [1] 오애숙 2021-05-14 15  
1218 QT; 참 안식 누리는 맘 속의 향그럼/은파 [4] 오애숙 2021-05-14 15  
1217 QT [2] 오애숙 2021-05-14 29  
1216 QT [1] 오애숙 2021-05-14 22  
1215 5월 길섶 가로수 바라보며/은파 오애숙 2021-05-15 21  
1214 시-- 삶 --[[SH]] [1] 오애숙 2021-05-15 24  
1213 작약꽃 핀 들녘/은파 [2] 오애숙 2021-05-15 24  
1212 QT:기도 외엔 다른게 없음을 말씀하시는 주여/은파 오애숙 2021-05-17 17  
1211 QT:매일의 삶 오애숙 2021-05-17 24  
1210 QT: 나누는 기쁨/은파 [2] 오애숙 2021-05-17 13  
1209 QT: 선을 이루는 삶/은파 [1] 오애숙 2021-05-17 16  
1208 성시 ;감사해요/은파 오애숙 2021-05-18 20  
1207 ****그리운 내 그대여/은파 [7] 오애숙 2021-05-18 32  
1206 연시조---5월 고지 오르며/은파 오애숙 2021-05-18 24  
1205 연시조---생명의 빛 너울 쓰고자/은파 [1] 오애숙 2021-05-18 21  
1204 장미 너울 쓰고서/은파 [1] 오애숙 2021-05-18 16  
1203 연시조:천년의 사랑으로/은파 오애숙 2021-05-18 26  
» 연시조:뻐꾸기 /은파 오애숙 2021-05-18 22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66
어제 조회수:
86
전체 조회수:
3,121,871

오늘 방문수:
52
어제 방문수:
69
전체 방문수:
996,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