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1 |
시
은파의 나팔소리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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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4-26 |
2859 |
1 |
1200 |
시
**은파의 나팔소리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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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4-26 |
2208 |
1 |
1199 |
시
영정사진 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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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4-26 |
2025 |
1 |
1198 |
시
연둣빛 향그럼에 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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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4-26 |
2565 |
1 |
1197 |
시
해넘이 속 빛(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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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4-26 |
2535 |
1 |
1196 |
시
젊음의 향그럼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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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4-26 |
1416 |
1 |
1195 |
시
추억의 길목에서(배롱나무 가로수에서) (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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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4-26 |
1390 |
1 |
1194 |
시
추억의 길목에서(지나간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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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4-26 |
1963 |
1 |
1193 |
시
추억의 길목에서(가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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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4-26 |
1016 |
1 |
1192 |
시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추억의 길목에서)(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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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4-26 |
1276 |
1 |
1191 |
시
봄비 타고 시나브로 스미는 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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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4-26 |
2340 |
1 |
1190 |
시
사월 끝자락 부여잡고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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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4-25 |
1349 |
1 |
1189 |
시
주여 바라옵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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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4-25 |
1637 |
1 |
1188 |
시
흘러간 사랑의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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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4-25 |
1533 |
1 |
1187 |
시
나눔의 손 펼칠 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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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4-25 |
1366 |
1 |
1186 |
시
밤 안개 사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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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4-25 |
1347 |
1 |
1185 |
시
꽃피는 문향의 향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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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4-25 |
1434 |
1 |
1184 |
시
조팝꽃 피어날 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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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4-25 |
1908 |
1 |
1183 |
시
피어나는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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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4-25 |
1427 |
1 |
1182 |
시
나 그분으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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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4-25 |
1376 |
1 |
지금쯤 한국 우리동네에는 뻐꾹새 소리가 풍년이랍니다
우리동네는 산 바로 아래동네라서 봄이면 남의 둥지에 알을 낳고 그 주위를 맴돌며 뻐꾹뻐꾹 울며 다니지요.
비둘기만하고 회색 털을 가지고 있어요. 날씬한 비둘기 만해요. 예쁘지는 않아도 목소리는 얼마나 좋은지
사람들이 다 좋와 한답니다. 우리집이 4충이었는데, 옥상으로 아침밥을 가지고 올라가서, 뻐꾹새를
보면서 먹곤 했습니다. 워낙 뻑꾹새가 많은 동네라서요. 6월까지는 그 새소리가 동네에서 제일 많이
들리는 달이예요. 생각만해도 빨리 가고푼 내 고향 우리동네입니다. 들어갑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