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빛나는 밤에/은파

시 조회 수 20 추천 수 0 2021.05.20 21:53:49
오애숙 *.243.214.12

의식 몽롱해져도

내가 걸어가야 할 길이면

올곧게 가고 싶다

 

밤이 깊어지만

온통 어두움 휘싸려 오지만

별빛이 반짝이니

 

희망의 날개 펼쳐

슬픔을 허공에 던져버리고

환희나래 펴 가리

 

독수리 날개 잡고

아롱진 별빛 찬이슬에 젖어도

당당히 날개 쳐 가리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4921 시 5월 들녘에서 오애숙 2021-05-20 39  
4920 시 장미/은파 오애숙 2021-05-20 28  
» 시 별이 빛나는 밤에/은파 오애숙 2021-05-20 20  
4918 시 낯선 길/은파 오애숙 2021-05-20 18  
4917 시 행복/은파 오애숙 2021-05-20 13  
4916 시 오월 바닷가에서 오애숙 2021-05-20 15  
4915 시 5월 들녘에서/은파 오애숙 2021-05-20 13  
4914 시 오늘 들녘에서 오애숙 2021-05-20 16  
4913 시 시어가 날개치던 날/은파 오애숙 2021-05-20 12  
4912 시 세월의 강 휘돌아서/은파 오애숙 2021-05-20 16  
4911 시 5월의 들녘에서--장미가시 오애숙 2021-05-20 15  
4910 시 시--바람길 따라 오애숙 2021-05-20 14  
4909 시 여전히 오애숙 2021-05-20 11  
4908 시 목련꽃 지는 날/은파 오애숙 2021-05-20 8  
4907 시 목련꽃 지는 날/연시조----------은파 오애숙 2021-05-20 21  
4906 시 QT [1] 오애숙 2021-05-20 10  
4905 시 QT; 주님의 임재 [2] 오애숙 2021-05-20 9  
4904 시 QT [4] 오애숙 2021-05-20 11  
4903 시 큐티십계명 잘 외우는 방법 [2] 오애숙 2021-05-20 10  
4902 시 연시조/ 달리는 열차안/은파------[시마을] 오애숙 2021-05-20 13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73
어제 조회수:
86
전체 조회수:
3,121,878

오늘 방문수:
55
어제 방문수:
69
전체 방문수:
996,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