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61 |
시
망종(芒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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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6-05 |
4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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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0 |
시
시)수국화/그대 언제 오시렵니까(창방)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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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6-06 |
5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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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9 |
시
시)----6월의 편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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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6-06 |
5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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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8 |
시
또 다른 사랑/은파---[SD]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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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10-23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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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7 |
시
시)이 땅의 비문 하늘 비문일텐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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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6-15 |
2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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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6 |
시
시) 6월에 피어나는 그대 사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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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6-15 |
5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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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5 |
시
시)6월에는 슬픈 사랑으로 편지 써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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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6-15 |
3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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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4 |
시
시)6월(6월의 희망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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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6-15 |
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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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3 |
시
시)진정 그곳에 가고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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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6-15 |
3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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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2 |
시
시)단심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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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6-15 |
4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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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1 |
시
시) 6월이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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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6-15 |
3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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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0 |
시
시)6월의 햇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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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6-15 |
7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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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9 |
시
시)그대 창가에 서성이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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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6-15 |
5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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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8 |
시
시)나의 사랑하는 자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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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6-15 |
3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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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7 |
시
시)진정 내 그대여 (6월의 푸른 들판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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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6-15 |
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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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6 |
시
7월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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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6-15 |
3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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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5 |
시
시) 세월의 강줄기 속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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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6-15 |
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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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4 |
시
시)이야기 속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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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6-15 |
4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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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3 |
시
아카시아꽃 휘날릴 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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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6-20 |
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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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2 |
시
그리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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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6-20 |
2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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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창공에서 배 띄어 보라는듯
온세상 코로나 전염병 허공에 날리고서
봄바람에 곰삭이어 온기 주고 있는가
병들고 지친몸을 이끌고 내 예까지
온 까닭 나룻배를 타고서 숨고르게 쉬며
들품과 날숨 사이에 그 옛날 강태공 되고픈
마음을 내 고운 님도 잘 알고 계신다고
내게 속삭이니 행복이 따로 없구려
언동에 사위어 간 심연 속에 한 줄기
봄 햇살 반짝반짝 윤슬로 다가와 사르륵
얼어붙은 마음 속의 고드름을 녹이어내려
부는 바람에 회색의 잿빛 도시를 탈출하여
쉼을 얻게 하고 있기에 정령 꿈이런가
먼 여행 날개 접고 한적한 나룻배 안
해맑은 하늘가의 신선들 노름하던 곳
그곳이 이곳 이런가 태평 세월 보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