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피어나면 -

시 조회 수 32 추천 수 0 2021.05.28 02:49:24
오애숙 *.243.214.12

사랑이 피어나면

아름다운 눈이 되어

봄꽃을 발견하듯

윤슬처럼 빛난다

 

진실 된 마음으로

바라보기에 더욱더

아름답고 눈 분시게

사랑이 피어난다

 

설령 이별 창가애

앉아 있게 될 지라도

쉽게 잊을 수 없기에

맘속 그리운꽃 핀다

 

 

 

 

 

 

이 게시물을
목록

오애숙

2021.05.28 02:55:24
*.243.214.12

사랑이 피어나면 봄꽃을 발견하듯

생그런 눈이 되어 상대를 주시하며

진실 꽃 마음속에서 아름드리 피누나

 

 

내설령 이별 창가 앉아서 있다해도

쉽사리 내그대를 잊을 수 없다싶어

맘속에 그리운의 꽃 휘날리며 피누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2061 시 연시조 : 나루터에서 [1] 오애숙 2021-05-23 18  
2060 시 5월의 들녘/은파 [1] 오애숙 2021-05-23 21  
2059 시 연시조- 사람도 오애숙 2021-05-23 18  
2058 시 담장의 넝쿨 장미 향그럼 속에/은파 오애숙 2021-05-23 25  
2057 시 연시조:하얀 찔레꽃 꽃 들녘에서 오애숙 2021-05-24 20  
2056 시 달맞이 꽃/은파 [2] 오애숙 2021-05-24 62  
2055 시 찔레꽃/은파 오애숙 2021-05-24 19  
2054 시 찔레꽃 핀 들녘/은파 [1] 오애숙 2021-05-24 21  
2053 시 6월의 들녘/은파 오애숙 2021-05-24 17  
2052 시 5월/은파 오애숙 2021-05-24 16  
2051 시 5월의 연서/은파 오애숙 2021-05-24 16  
2050 시 5월의 들녘에서/은파 오애숙 2021-05-24 18  
2049 시 달맞이 꽃/은파 오애숙 2021-05-24 21  
2048 시 연시조 /장마 오애숙 2021-07-07 8  
2047 시 초록빛 바다/은파 [1] 오애숙 2021-07-07 13  
2046 시 Q: 공의와 유연성의 균형의 법도에/은파 오애숙 2021-05-24 13  
2045 시 주 오늘도 약한자의 하나님 되심에/은파 오애숙 2021-05-24 14  
2044 시 연시조/ 5월의 들녘에서/은파 오애숙 2021-05-24 13  
2043 시 문득/은파 오애숙 2021-07-07 17  
2042 시 오월/은파 오애숙 2021-05-25 6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51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832

오늘 방문수:
40
어제 방문수:
57
전체 방문수:
996,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