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고백함으로/은파

조회 수 9 추천 수 0 2021.06.24 11:03:27

주께 고백함으로/은파

 

오늘도 주 말씀의 등대 앞에 나와서

물두멍에 관한 말씀을 상고 하게 하사

청동거울로 만든 커다란 대아를 보며

사막의 먼지로 더려운 손과 발 정결하려

 

하나님께 나가기 전 손과 발 씻어냄처럼

예수그리스도 보혈로 정결함 힘 입고서

늘 주님의 말씀으로 성령 안에서 감사로

주를 향한 열망 꽃 피어 휘날리게 하소서

 

주 앞에 설 때 마다 원죄는 예수보혈로

깨끗하게 사함을 입었지만 살아가는 동안

순간 순간 지은 죄를 주 앞에 설 때 마다

주 앞에 나와 죄고백하며 씻음받게 하소서

 

일상에서 지은 죄 주앞에 고백하므로

귀히 쓰임 받아 주께 영광 돌리게하소서

큰 집에는 금과 은의 그릇이 있을 뿐 아니요

나무와 질그릇도 있어 귀히 쓰는 것도 있고

천히 쓰는 것도 있나니 (디모데후서 2:21)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될수 있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리라”하심에 힘입게 하소서

 

출애굽기 30장 17절- 38절

  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2541 시---6월엔 치자꽃 향그럼으로/은파--[SM] [4] 오애숙 2021-06-24 23  
» QT :고백함으로/은파 오애숙 2021-06-24 9  
2539 QT: 우리 받은 바/은파 오애숙 2021-02-03 63  
2538 함박 눈 내릴 때면/은파 오애숙 2021-02-03 56  
2537 겨울 그리움/은파 [1] 오애숙 2021-02-03 51  
2536 시]----2월의 시/은파 오애숙 2021-02-03 48  
2535 2월/은파 오애숙 2021-02-03 27  
2534 2월/은파 오애숙 2021-02-03 36  
2533 삶의 현장/은파 [1] 오애숙 2021-02-03 55  
2532 성) 주 오늘도/은파 오애숙 2021-02-03 24  
2531 우리 안에/은파 오애숙 2021-02-03 26  
2530 성)오직 주 바라라/은파 오애숙 2021-02-03 23  
2529 어느 해, 어느 봄날부턴가/은파 [1] 오애숙 2021-02-04 50  
2528 2월의 편지/은파 [2] 오애숙 2021-02-04 47  
2527 *** 시] ---겨울 단상/은파 오애숙 2021-02-04 45  
2526 향그런 봄 물결 속에/은파 오애숙 2021-02-04 36  
2525 ***시) ----오늘 밤에/은파 오애숙 2021-02-04 33  
2524 사랑이 고인물로 스며든 까닭 인지/은파 [1] 오애숙 2021-02-04 314  
2523 그대가 설렘으로 다가 오던 날/은파 [1] 오애숙 2021-02-04 63  
2522 어린시절 단상/은파 오애숙 2021-02-04 30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11
어제 조회수:
89
전체 조회수:
3,122,330

오늘 방문수:
10
어제 방문수:
72
전체 방문수:
996,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