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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곤소곤
비가 내리더니
창문을 두드립니다
잠에서 깨어
창밖으로 다가가
물끄러미 바라보노라니
멜로디가
아름답게 풀잎 위로
가야금 퉁기듯 떨어집니다
적막했던 밤
온통 리듬으로
가득차 하모니 이룬다
목이 말라서
죽어가던 사윈 들
환희의 송가 울리퍼진다
수정빛 해맑음
부활의 아침처럼
온누리에 축복 출렁인다
2021.07.17 22:33:31 *.243.214.12
빗방울이 똑똑
창 문 곁에 앉아서
아름답게
멜로디가 풀잎 위로
천둥소리로
간밤 누군가 심판하려
제세상 만들던 때완 다르네요
자기만의
리듬으로 터지 할 때
저마다 달리 하모니 이룹니다
죽어가던 사윈 들도
행복으로 환희의 송가 부릅니다
부활의 아침 가슴에 피듯
온누리에 일렁 이는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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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곤소곤
빗방울이 똑똑
창문을 두드립니다
잠에서 깨어
창 문 곁에 앉아서
물끄러미 바라보노라니
아름답게
멜로디가 풀잎 위로
가야금 퉁기듯 떨어집니다
천둥소리로
간밤 누군가 심판하려
제세상 만들던 때완 다르네요
자기만의
리듬으로 터지 할 때
저마다 달리 하모니 이룹니다
목이 말라서
죽어가던 사윈 들도
행복으로 환희의 송가 부릅니다
수정빛 해맑음
부활의 아침 가슴에 피듯
온누리에 일렁 이는 축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