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시 조회 수 690 추천 수 0 2021.07.17 06:16:16
오애숙 *.243.214.12

당신의 한방울이

기쁨이 되어 한 줄기

환희의 웃음꽃으로

새롭게 바꿔 줍니다

 

기갈중 냉랭함이

당신의 폭우로 씻겨

미움과 분노 강건너

저 멀리 떠나 갑니다

 

메마른 심령속에

당신의 한 방울의

 

 

 

 

 

이 게시물을
목록

이금자

2021.07.18 13:57:35
*.147.165.102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시 쓰셨군요.

시가 힘차고  시원스럽습니다.

 

잘 읽고 나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1661 시 QT [2] 오애숙 2021-01-21 10  
1660 시 시/연시조----아름다운 사랑/은파 [2] 오애숙 2021-01-22 47  
1659 시 시--겨울 동화/은파 오애숙 2021-01-22 31  
1658 시 시----꽃의 영광이여(저물어 가는 들녘에서)/은파 [2] 오애숙 2021-01-22 53  
1657 시 어느 날 갑자기(만추)/은파 오애숙 2021-01-22 39  
1656 시 시---인생을 누가 미완성이라 말하는가/은파 오애숙 2021-01-22 18  
1655 시 봄의 정기/은파 오애숙 2021-01-22 38  
1654 시 산수화 너울 속에 /은파 오애숙 [1] 오애숙 2021-01-22 34  
1653 시 눈 오는 길섶에서/은파 오애숙 2021-01-22 27  
1652 시 눈꽃 송이 피어날 때면/은파 [1] 오애숙 2021-01-22 58  
1651 시 이 겨울 설빛에 물들어/은파 오애숙 2021-01-22 31  
1650 시 자화상/은파 오애숙 2021-01-22 26  
1649 시 어머니/은파 오애숙 2021-01-22 21  
1648 시 가을엽서/은파 [1] 오애숙 2021-01-22 24  
1647 시 사랑은 왜/은파 오애숙 2021-01-22 63  
1646 시 봄의 봉기/은파 오애숙 2021-01-22 38  
1645 시 소나기 내리는 어느 날 오후/은파 오애숙 2021-01-22 25  
1644 시 사랑의 너울 쓰고/은파 오애숙 2021-01-22 39  
1643 시 마음의 빗장/은파 오애숙 2021-01-22 24  
1642 시 사랑했기에/은파 오애숙 2021-01-22 36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63
어제 조회수:
69
전체 조회수:
3,122,293

오늘 방문수:
50
어제 방문수:
58
전체 방문수:
996,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