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여호와 우리 주여/은파

조회 수 17 추천 수 0 2021.08.21 00:36:38

여호와 우리 주여/은파 

 

여호와 하나님 

성공한 기드온이 

초심을 잃고 교만에 

빠져 있는 것 그 모습 

우리 모습임을 일깨우매 

기드온의 행동을 바라보며 

복수와 권력욕을 넘지 못한 

불완전한 지도자 모습 

발견해 봅니다 

 

전쟁에서 이기고 

돌아오면서 동족인 

숙곳과 브누엘 사람에게 

징벌하는 아름답지 못한 모습 

이방 사람들과 다를 바 없어 

우리 자신들도 성공 이후 

처신 잘해야 될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적군 수장 죽이고 

낙타 목에 있었던 것 

초승달 장식들을 떼어 

취하고 이방인과 이민족의 

삶의 패턴을 동일하게 갖으매 

영적 경계선 잃게 되는 모습 

영적으로 추락되게 됨에 

늘 겸손한 마음으로 

주만 보게 하소서 

 

초승달 모형은 

미디안이 숭배하는 

달신 부적처럼 목에 

달고 다니는 것이기에 

반드시 불에 태워 버려야 

되는 것인데 오히려 자기 목에 

달고 백성들에게 달라진 

위상 보여 권력욕에 눈 

어두워진 것 봅니다 

 

여호와 우리 주여 

예수 그리스도 안에 

승리의 삶 살 때 성령의 

능력으로 나 자신을 이기며 

주의 뜻대로 살아갈 수 있으매 

늘 말씀 안에서 순종의 삶을 

살게 늘 우릴 인도하사 

주의 뜻 이루소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5281 그런 사람 하나 없을까(시) 오애숙 2018-01-12 576  
5280 하얀 파도꽃(시) [2] 오애숙 2018-01-12 553  
5279 해오름(시) [1] 오애숙 2018-01-12 2059  
5278 별빛으로 그려보는 그대(그리움)(시) [3] 오애숙 2018-01-12 1118  
5277 s유턴(시) 오애숙 2018-01-13 585  
5276 인생사(시) 오애숙 2018-01-13 538  
5275 삼월에는1(시) [1] 오애숙 2018-02-15 581  
5274 사랑이 겨울 녹여도(시) 오애숙 2018-01-13 591  
5273 경칩 2 오애숙 2018-01-14 546  
5272 경칩3 오애숙 2018-01-14 600  
5271 시 ) 바람이 분다 오애숙 2018-01-14 743  
5270 2월이 오기 전에 [1] 오애숙 2018-01-14 613  
5269 눈 뜨고 보면 희망 보이는 엘에이(시) 오애숙 2018-01-14 486  
5268 1월을 마감하며 오애숙 2018-01-14 617  
5267 1월의 중턱에 앉아서 오애숙 2018-01-14 615  
5266 2월의 기도(2) (시) 오애숙 2018-01-14 646  
5265 (시) 새희망을 꿈꾸는 바닷가 [1] 오애숙 2018-01-14 556  
5264 어린 시절 겨울날의 단상3 오애숙 2018-01-15 446  
5263 수선화 3 [1] 오애숙 2018-01-16 446  
5262 (시)인생 오애숙 2018-01-15 592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0
어제 조회수:
45
전체 조회수:
3,127,154

오늘 방문수:
0
어제 방문수:
31
전체 방문수:
999,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