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조회 수 11 추천 수 0 2021.10.16 12:49:20

인생사 위로 자 여호와시여/은파

 

내 구주 내 위로자 시여

고통 중에도 하나님의 뜻

묻는 욥의 모습 바라보며

욥과는 상관없는 친구들의

충고 바라보며 우리가 고할

대상은 오직 우리 주 이시매

 

내 구주 내 위로자 시여

주님만 나의 위로자이며

참 소망되심에 인간으로부터

위로받으려 말고 오직 주님께

모든 고통 토설하며 주님으로

평강 얻도록 늘 인도하소서

 

내 구주 내 위로자 시여

우리의 시작은 미약하나

나중은 창대하리라는 말씀에

빌닷의 충고는 욥에게 있어서는

잘못된 해석으로 위로받지 못할

충고나 주님께 나가 토설함에 

 

내 구주 내 위호자 시여

먼저 주사랑 경험한 권속들

아직 주님 알지 못한 이 위해

음의 증거자가 되어 주님의 사랑

온전한 주 향기 휘날릴 수 있게

우리를 사용해 주옵소서

 

욥기 8장 1-7

 

===================

 

요한 웨슬레

인간은 완벽한 교리 지식을

가지고 있어도 마귀처럼 악할 수 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1681 가을 향기롬 속에 (9/27/17) [1] 오애숙 2017-09-20 646  
1680 2월의 기도(2) (시) 오애숙 2018-01-14 646  
1679 사랑은 눈송이 같아요(시) 오애숙 2017-12-17 647  
1678 예능인과 광대/은파 [1] 오애숙 2019-09-02 647  
1677 시) 발렌타인 데이 오애숙 2018-02-14 650  
1676 독백[이미지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3] 오애숙 2018-10-13 651  
1675 (MS) 오애숙 2018-08-09 662  
1674 겨울창 열며 [1] 오애숙 2018-01-23 663  
1673 희망을 꿈꾸는 이월(시) [1] 오애숙 2018-02-01 664  
1672 (시)오늘이 가기 전에(2) 오애숙 2018-01-31 666  
1671 예견된 이별이었지만 오애숙 2017-09-20 667  
1670 그저(tl) 오애숙 2017-09-20 669  
1669 단 하루만 산다고 해도 2 오애숙 2017-09-20 669  
1668 활짝 열려있으나 오애숙 2017-10-11 670  
1667 (시)시의 시학3(창방) [1] 오애숙 2018-01-23 670  
1666 2월의 푸른빛 속에 오소서(시) 오애숙 2018-01-20 673  
1665 불멸의 향기롬 오애숙 2018-03-23 673  
1664 첫사랑의 향기롬(시) 오애숙 2018-01-25 675  
1663 석양빛 속에 2(사진 첨부) 오애숙 2017-10-11 678  
1662 비오는 창가에 앉아서(시) [1] 오애숙 2018-02-01 678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18
어제 조회수:
95
전체 조회수:
3,122,058

오늘 방문수:
17
어제 방문수:
78
전체 방문수:
996,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