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내음, 환희의 나래

시 조회 수 31 추천 수 0 2022.02.23 12:30:21
오애숙 *.243.214.12

봄 내음, 환희의 나래 /은파 오애숙

 

찬란한 새 봄의 햇살

설산 녹여낸 계곡의 향연

샤랄랄라 흥겨운 생명참에

피어나는 환희의 길섶

 

봄 찾는 희망의 심연

싱그런 사랑의 세레나데

공기 한 줌 섞어 가슴으로

풀피리 불고 싶어라

 

봄 햇살 검불 헤치고

황금 너울 써 웃음 짓는

그대들 미소는 내 안에서

백만 불짜리 희망 물결

 

동면의 희뿌연 안개

허공에 던지라 눈웃음치며

날 보러 오라 윙크하고 있어

생그럼 퐁퐁퐁 넘치누나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1981 시 시)3월 속에 피는 행복의 물결 오애숙 2018-02-23 407  
1980 시 희망의 샘물결(시) [1] 오애숙 2018-05-26 408  
1979 시 시 댓글 중[아무르박] 대물리다 시 속에서 댓글로 응수한 시 오애숙 2018-07-12 408  
1978 시 라일락꽃 휘날리는 언덕에서 (시) 오애숙 2018-05-28 409  
1977 시 --------------------------환희의 노래 오애숙 2017-12-11 412  
1976 시 =====자식 사랑함에 오애숙 2018-02-27 413  
1975 시 사월의 길섶(시) 오애숙 2018-04-10 413  
1974 시 시)보이네요 오애숙 2018-01-05 414  
1973 시 시)감사해요 [1] 오애숙 2017-12-30 415  
1972 시 시)내 안에 있는 작은 겨자씨 하나로[MS] 오애숙 2018-04-10 417  
1971 시 인생의 강가에서(시) [1] 오애숙 2018-05-29 417  
1970 시 5월이 참 좋아라/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6-07 417  
1969 시 새아침에 5 오애숙 2018-01-05 420  
1968 시 : 때론 나의 연약함에(시) 오애숙 2018-02-23 422  
1967 시 =====송구영신===== [2] 오애숙 2017-12-30 423  
1966 시 봄비 오애숙 2020-03-04 423  
1965 시 새아침에 6 오애숙 2018-01-05 424  
1964 시 어린시절 단상 오애숙 2018-03-07 425  
1963 시 한 겨울 인데도(시) 오애숙 2017-12-11 425  
1962 시 === 엘에이 겨울창 넘어 오애숙 2017-12-27 425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77
어제 조회수:
84
전체 조회수:
3,135,844

오늘 방문수:
46
어제 방문수:
50
전체 방문수:
1,004,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