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 |
시
시-- --[[MS]]
[1]
|
오애숙 |
2020-05-26 |
8 |
|
160 |
시
오늘은 왠지/은파
|
오애숙 |
2021-07-01 |
8 |
|
159 |
시
생의 찬미/은파
|
오애숙 |
2021-07-01 |
8 |
|
158 |
시
첫사랑에 대하여/은파
|
오애숙 |
2021-07-01 |
8 |
|
157 |
시
시---칠월의 노래/은파---[시향]
[2]
|
오애숙 |
2021-07-01 |
8 |
|
156 |
시
칠월의 태양 향해
|
오애숙 |
2021-07-01 |
8 |
|
155 |
시
내 사랑하는 그대로/은파
|
오애숙 |
2020-10-23 |
8 |
|
154 |
시
QT
[1]
|
오애숙 |
2021-06-26 |
8 |
|
153 |
시
시---- 지울 수 없는 편린 한 조각(육이요 )--[SM]
[1]
|
오애숙 |
2021-06-24 |
8 |
|
152 |
시
엉겅퀴 들녘에서/은파
|
오애숙 |
2021-06-24 |
8 |
|
151 |
시
QT
[1]
|
오애숙 |
2021-03-01 |
8 |
|
150 |
시
QT
|
오애숙 |
2021-03-05 |
8 |
|
149 |
시
QT --인생의 주권자/은파
[3]
|
오애숙 |
2021-06-19 |
8 |
|
148 |
시
살만한 세상/은파
|
오애숙 |
2021-03-09 |
8 |
|
147 |
시
고장난 빨간 신호등/은파
[1]
|
오애숙 |
2021-03-10 |
8 |
|
146 |
시
봄날의 향그럼 머금고/은파
[1]
|
오애숙 |
2021-03-11 |
8 |
|
145 |
시
춘삼월의 노래
|
오애숙 |
2021-03-12 |
8 |
|
144 |
시
QT
[1]
|
오애숙 |
2021-03-12 |
8 |
|
143 |
시
QT:제사랑 의복 통하여/은파
[1]
|
오애숙 |
2021-06-17 |
8 |
|
142 |
시
거룩하신 하나님/은파
[1]
|
오애숙 |
2021-06-16 |
8 |
|
달밤-- 1/은파 오애숙
고요의 정적 깨고 바람결 따라 흐르는 밤
한 발씩 내딛는 심연 왜 그리도 무거운가
마주쳐 오는 바람에 눈썹이 적셔 오는 건
人之常情이라 싶은데 오늘따라 천근만근
고독 반려한 내 마음 아는지 별 반짝이고
둥근 달빛 호수에 떠 은빛으로 번지누나
모두 잠든 밤이건만 밤하늘의 고요 뚫고
삶은 이런 것이라고 여객기가 날아간다
사윈들녘, 새봄 돌아와 알록달록 꽃 피워
벌과 나비 불러들여 종일 사랑 속삭이고
달빛 아롱진 너울 속 하늬바람 불고 있어
뒤척이는 하얀 불면의 밤 만들고 있구려
望月 꽉 찬 그렁그렁 달빛이 서정시 써서
내님 부르고 있건만 그대 언제 오시런가
==========================
望月 망월: 음력 보름날 밤에 뜨는 둥근달
人之常情 인지상정: 사람이면 누구나 가지는 보통의 정서나 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