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 |
시
시)노래하는 푸른 꿈/시)나만의 진리 상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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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5-10-21 |
2356 |
3 |
80 |
시
시) 원초적인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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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5-10-21 |
2228 |
3 |
79 |
시
(시)최초의 알람/시월의 연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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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5-10-21 |
2045 |
3 |
78 |
시
(성) 첫 사랑의 기쁨 속에/내 눈 여소서/내 영이 주를 찬양 합니다/그리움의 빈자리(tl)//가을 동화//한여름의 장 마감하며(tl)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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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5-09-20 |
3558 |
4 |
77 |
시
- (시)겨울비 -9월의 길섶(tl)/구월의 창가에서 1(tl)/구월의 향기(tl)/구월의 창가에서(tl)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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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5-09-12 |
3086 |
4 |
76 |
시
- 회回도는 추억-날개 치던 그 푸르던 날/ 외 -추억외 길목-(tl)/한가위 사랑으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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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5-09-12 |
2065 |
3 |
75 |
시
(시)내 안에서 춤추는 삶 /배우로 사는 시인의 맘/ 이 가을 아침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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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5-09-12 |
2498 |
3 |
74 |
시
삶의 끝자락에서 나부끼는 공허/팔랑개비(바람개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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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5-08-29 |
3297 |
4 |
73 |
시
도인/기이한 현상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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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5-08-29 |
2149 |
3 |
72 |
시
중독 /슬픈 현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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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5-08-29 |
2140 |
4 |
71 |
시
삶의 향기/사랑의 향기/ /옛 그림자 속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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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5-08-29 |
2018 |
4 |
70 |
시
펼쳐지는 감사(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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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5-08-29 |
2201 |
4 |
69 |
시
미래 열어 놓은 아침/날아가는 풀씨(시)/무채색 속으로(TL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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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5-08-29 |
2855 |
4 |
68 |
시
추수의 미덕/항해하는 모티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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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5-08-29 |
1887 |
4 |
67 |
시
보배로운길/의미가 휘날리는 삶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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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5-08-29 |
1742 |
4 |
66 |
시
추억의 그림자/아름다운 미소/여름장 마감하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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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5-08-29 |
2813 |
3 |
65 |
시
-이 세의 길목에 서성이며- 뿌리없는 나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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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5-08-29 |
1859 |
4 |
64 |
시
약/현실 속에 나부끼는비극/선인장 꽃/코스모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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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5-08-29 |
1777 |
4 |
63 |
시
-어머니의 향기로- 어른이 되기까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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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5-08-29 |
1503 |
4 |
62 |
시
어머니의 향기로- 어른이 되기까지/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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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5-08-29 |
1328 |
4 |
-------->> LA 가로수의 야자수/은파 오애숙
엘에이 파란하늘 속 청명함의 노래
하늘을 장식하는 야자수와 금싸라기
부챗살의 햇살 아름다운 아이콘이다
허나 이 야자수들, 토종식물 아니라
가끔 가슴이 먹먹해 지나 감사꽃이
심연에 휘날려 희망의 샘물 넘친다
나무는 나이테를 통해 나이를 안다
나무는 마다 속도 다 다르게 자란다
예전에 왜 그리 야자수 동경했는지
아버님이 10년 이상 먼저 미국으로
이민 가신 후 편지 쓰실 때 늘 야자수
거리의 그림을 그려 보낸 까닭 이리
가로수 즐비한 야자수 나이테처럼
눈에 보일 듯 말 듯 자라기 때문에
아파트 단지에 필수로 심는 것 같다
LA 가로수 온통 야자수가 즐비함은
1900년도부터 많이 심기 시작해서
할리우드 야자수 아이콘 만들었다니
시의 정책이라 싶어 박수 갈채 보내며
가뭄 심한 삭막한 곳 백년 만에 아이콘
새 도시건설로 바꿔놔 입 딱 벌어진다
별다른 관리 필요 없다 싶고 물 많이
필요하지 않아 그렇다는 건 오판이다
가뭄에 물 많이 소비해 관리가 힘들다
병충과 곰팡이로 인해 야자수 죽어가
몇십 년 후에는 유명한 관광지 외에는
LA에서 보기 힘들다 추측해 안타깝다
인생도 때가 되면 필요 없는 존재 된다
병 들어 기능 하나씩 망가져 가고 있어
가로수 야자수보며 마음 심히 찹찹하다
허나 현대 의학의 힘으로 백새 시대라
차분함으로 하나씩 새롭게 정검하며
사는 날 동안 감사꽃 피워내 휘날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