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꽃

시 조회 수 31 추천 수 0 2022.04.07 21:51:38
오애숙 *.243.214.12

웃음꽃/은파 오애숙

 

웃음은 만병 통치약

암병 큰소리로 웃는다면

절로 사그라 버린다고하니

묘약 중 특효약 일세

 

지친 삶에 위트속에

피어나는 웃음꽃 향그러움

사람사이에서 해피 바이러스

휘날려 행복 만드네

 

코로나 팬데믹시대

웃을 일 없어 찾아온 갈매기

이마에 훈장 달아주기에

억지라도 웃자구나

 

웃는데 돈 안들고

슬픔도 날릴 수 있어

새꿈 심연에 태동하기에

행복꽃 피우누나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1141 시 춘삼월 사랑의 소야곡--2 오애숙 2022-03-30 40  
1140 시 그대 어이해 오애숙 2022-03-30 38  
1139 시 춘삼월, 사랑의 기쁨에 [2] 오애숙 2022-03-27 75  
1138 시 꽃비 속의 사유 오애숙 2022-04-05 47  
1137 시 야자수 [1] 오애숙 2022-04-06 61  
1136 시 고목枯木에도 꽃은 핍니다 오애숙 2022-04-06 43  
1135 시 고목枯木 오애숙 2022-04-06 5468  
1134 시 무화과 [1] 오애숙 2022-04-07 38  
1133 시 사월의 봄 [1] 오애숙 2022-04-07 42  
1132 시 거친 삶의 묘약 오애숙 2022-04-07 57  
» 시 웃음꽃 오애숙 2022-04-07 31  
1130 시 삶 오애숙 2022-04-08 68  
1129 시 춘삼월, 희망 연가 [4] 오애숙 2022-04-08 731  
1128 시 연시조- 춘삼월 기억의 언저리--영상시화 [1] 오애숙 2022-04-11 95  
1127 시 달맞이꽃 [1] 오애숙 2022-04-09 38  
1126 시 연시조/ 봄바람 찰랑 거리면 [1] 오애숙 2022-04-11 28  
1125 시 심숭생숭 봄바람 오애숙 2022-04-11 51  
1124 시 삶의 연가 오애숙 2022-04-09 28  
1123 시 상하이,어찌하오리까 오애숙 2022-04-10 281  
1122 시 베이징의 밤물결 사이 오애숙 2022-04-10 38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64
어제 조회수:
86
전체 조회수:
3,121,869

오늘 방문수:
50
어제 방문수:
69
전체 방문수:
996,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