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삼월, 희망 연가

조회 수 731 추천 수 0 2022.04.08 05:14:15

 

20220409_a31b73eb1835f3e7bc9031230d6e477

 

춘삼월, 희망 연가 /은파 오애숙

도란도란 해맑은 웃음으로
정답게 민들레 담소 나눌 때에
여기저기 튀밥 펑펑 튀는 조팝꽃
봄이 왔다 나팔부는 희망가!

꿈을 안고 왔다 노래할 때
보이지 않게 흑막 친 불청객은
찬란한 새봄의 연가를 언제까지
통째로 집어삼키려 하는 가

대자연의 오케스트라 연주
현을 타 꿈 안고 나래 펼쳐 가자
연가 부르매 소나무 우듬지에 앉아
솔향으로 맞서 휘파람 불리

 

 


오애숙

2022.04.09 06:13:17
*.243.214.12

때가 되니

계절이 봄을 연고

잿빛먹구름  쪽빛 하늘에 

뭉게구름 연 띄우는 봄

 

때가 되니

사윈가지 마다

아기 옹알이 처럼 

첫마디처럼

툭~ 터진 첫 꽃잎

 

은은한 향기에

한없이 울렁거린다

그대를 마주한

첫날처럼  

 

 

오애숙

2022.04.09 06:36:54
*.243.214.12

 

 

 

[초고]새봄의 희망가 /은파 오애숙 

 

도란도란 해맑은 웃음으로 

정답게 민들레 담소 나눌 때에 

여기저기 튀밥 펑펑 튀는 조팝꽃 

봄이 왔다 나팔부는 희망가 

 

꿈을 안고 왔다 노래하는데 

보이지 않는 흑막을 친 불청객은 

찬란한 새봄의 연가 언제까지 

집어삼키려 하고 있는 건지 

 

새봄, 찬란한 함성의 연가여 

가슴에 차고 넘쳐 소나무 우듬지 

솔잎향으로 채워 새 꿈을 대자연의 

오케스트라 속 나래 펴자꾸나

 

========>>

 

춘삼월, 희망 연가 /은파 오애숙 

 

도란도란 해맑은 웃음으로 

정답게 민들레 담소 나눌 때에 

여기저기 튀밥 펑펑 튀는 조팝꽃 

봄이 왔다 나팔부는 희망가! 

 

꿈을 안고 왔다 노래하는데 

보이지 않게 흑막 친 불청객은 

찬란한 새봄의 연가를 언제까지 

통째로 집어삼키려 하는 가 

 

새봄, 찬란한 함성의 연가여

가슴 마다 솔 우듬지 솔잎 향 채워

대자연의 오케스트라 속 현을 타

꿈 안고 나래 펼쳐 갑시다

오애숙

2022.04.09 17:40:51
*.243.214.12

춘삼월, 희망 연가 /은파 오애숙

도란도란 해맑은 웃음으로
정답게 민들레 담소 나눌 때에
여기저기 튀밥 펑펑 튀는 조팝꽃
봄이 왔다 나팔부는 희망가!

꿈을 안고 왔다 노래할 때
보이지 않게 흑막 친 불청객은
찬란한 새봄의 연가를 언제까지
통째로 집어삼키려 하는 가

대자연의 오케스트라 연주
현을 타 꿈 안고 나래 펼쳐 가자
연가 부르매 소나무 우듬지에 앉아
솔향으로 맞서 휘파람 불리

오애숙

2022.04.09 17:44:12
*.243.214.12

<center> <p> <audio autoplay="autoplay" class="attach_audio" controls="controls" hidden="ture" loop="loop" src="https://blog.kakaocdn.net/dn/bivH2H/btrxiaqC1jl/gJEogbrpE9yMbsuC4LAWf1/tfile.mp3"> </audio> </p> <table style="border-style: dotted; border-color: rgb(137, 131, 122);"> <tbody> <tr> <td style="background-color: rgb(0, 51, 51);"><span style="display: inline-block; max-width: 100%;"><span style="display:inline-block;*display:inline;*zoom:1;max-width:100%;"><span style="display:inline-block;*display:inline;*zoom:1;max-width:100%;"><span style="display:inline-block;*display:inline;*zoom:1;max-width:100%;"><span style="display:inline-block;*display:inline;*zoom:1;max-width:100%;"><span style="display:inline-block;*display:inline;*zoom:1;max-width:100%;"><span style="display:inline-block;*display:inline;*zoom:1;max-width:100%;"><span style="display:inline-block;*display:inline;*zoom:1;max-width:100%;"><span style="display:inline-block;*display:inline;*zoom:1;max-width:100%;"><img height="800" src="http://www.youtubeess.com/pages/upload/board/m192/2204/09/20220409_a31b73eb1835f3e7bc9031230d6e477a.gif" style="font-size: 14pt; -spacing: 0px;" width="600" /></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 <center><span style="letter-spacing: 0px; font-size: 14pt;"><font color="#3ce524" face="서울들국화" style="font-size: 14pt;"><span id="style" style="-height: 22px;"><br /> <font face="서울들국화">춘삼월, 희망 연가 /은파 오애숙 

 

도란도란 해맑은 웃음으로 

정답게 민들레 담소 나눌 때에 

여기저기 튀밥 펑펑 튀는 조팝꽃 

봄이 왔다 나팔부는 희망가! 

 

꿈을 안고 왔다 노래할 때 

보이지 않게 흑막 친 불청객은 

찬란한 새봄의 연가를 언제까지 

통째로 집어삼키려 하는 가 

 

대자연의 오케스트라 연주

현을 타 꿈 안고 나래 펼쳐 가자

연가 부르매 소나무 우듬지에 앉아 

 

솔향으로 맞서 휘파람 불리<br /> <br /> <img border="0" class="txc-<img style=" src="http://www.youtubeess.com/pages/upload/board/m192/2204/09/20220409_08cdb6e8b928c5d43219308dee6f50c5.gif" width="72" /></font></span></font></span></center> </td> </tr> </tbody> </table> </center>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4481 · : 스므살 첫눈이 오면(시) 오애숙 2017-12-19 729  
4480 12월의 어느 날(시) 오애숙 2017-12-19 738  
4479 어린 시절의 단상(크리스마스 이부 문화) 오애숙 2017-12-24 626  
4478 머언 훗날 오늘이 아름다움 되고파 오애숙 2017-12-24 494  
4477 함박눈이 내릴 때면 오애숙 2017-12-24 1558  
4476 성탄 음악회에서 오애숙 2017-12-24 538  
4475 크리스마스 [1] 오애숙 2017-12-24 2972  
4474 내가 진정 나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오애숙 2017-12-24 501  
4473 작은 사랑의 불씨 하나로 오애숙 2017-12-24 589  
4472 : 사랑의 불씨 하나 있다면 오애숙 2017-12-24 543  
4471 (시)사랑은 눈송이 같은 것(퇴) [1] 오애숙 2017-12-24 807  
4470 (시)오 거룩하신 거룩한 밤(ms) 오애숙 2017-12-24 533  
4469 세월이 흘러가도(시) [1] 오애숙 2017-12-24 523  
4468 잊혀져 가는 문화 새벽송 돌기(시,홈) 오애숙 2017-12-25 730  
4467 === 엘에이 겨울창 넘어 오애숙 2017-12-27 425  
4466 순백의 싱그럼으로(시) 오애숙 2017-12-27 455  
4465 · : 성탄의 기쁨 속에서(시) 오애숙 2017-12-27 431  
4464 성탄의 기도(시) 오애숙 2017-12-27 332  
4463 12월이 아름다운 건(시) 오애숙 2017-12-27 457  
4462 12월 언저리 끝자락에 서서(시) 오애숙 2017-12-27 439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18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179

오늘 방문수:
14
어제 방문수:
48
전체 방문수:
996,454